- 블랙샷은 표적지의 정 중앙 부분을 의미한다.
- 블랙샷은 완벽한 리얼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 기존 FPS와 차별화 된 파트너시스템, DF모드 등 FPS의 기본기를 충실히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차별점
<블랙샷>의 개발사인 버티고우 게임즈는 <뮤>의 핵심 개발을 맡았던 웹젠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신규 개발사로, 주로 MMORPG에서 쓰이는 ‘게임브리오 (Gamebryo)’ 엔진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FPS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근 미래에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의 전투가 게임의 배경인 <블랙샷>은 “파트너 시스템” *1, “DF(Death Flag) 모드”*2, “자동화 클랜매치 시스템”*3 등 기존 FPS게임들에 없던 유니크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버티고우의 김병민 PD는 “<블랙샷>은 이러한 시스템들로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지만, FPS게임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 레벨 등에 더욱 초점을 두고 FPS가 갖춰야 할 기본기를 충실히 구현하는 것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샷>은 퍼블리셔를 선언하고 신중한 행보를 보여 온 엔트리브의 첫 서비스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개발사로서는 <트릭스터>, <팡야> 등 귀여운 그래픽의 게임을 선보였던데 반해 퍼블리셔로서는 하드코어 장르인 FPS를 첫 게임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1. 파트너 시스템 – 게임 속에서 파트너가 된 플레이어끼리는 파트너 카메라를 통해 서로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고, 간단한 명령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상의 유저들끼리도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파트너끼리 서로 치료해 줄 수 있어 혼자서 플레이를 하는 것 보다 여러모로 이점이 있다.
*2 DF 모드 – 팀데쓰매치와 깃발 뺏기를 결합시켜 팀데쓰매치의 단조로움을 보완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드이다.
*3 자동화 클랜매치 시스템 - 보다 향상 된 클랜 매치 시스템. 완전 자동화 된 클랜 매치 시스템으로 클랜전을 치르기가 한층 더 쉬워지고, 그로 인해 클랜들의 활동이 보다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온라인 FPS 게임 “BLACKSHOT”
- FPS 커뮤니티 지향
통합서버, 자동 매칭 시스템
- 온라인 FPS 유저들이 원하는 것
소규모 국지전(레벨디자인), 도심 시가전(배경), 적절한 게임 인원(8:8),
시원한 타격감(FPS 기본 요소), 빠른 게임 진입(온라인 요소)
- 게임브리오 엔진
쥬피터가 아닌 엔진, 새로운 느낌의 FPS 게임
2. 좀더 다양한 볼거리“8인의 용병”
8인의 용병들은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파츠를 선택 할 수 있다.
- 파트너 시스템
2명이 상호 협동 플레이에 목적을 둔 게임 시스템
파트너간 공유(HP, 탄창, 총기, 아이템, 이동, 시야 등)
- 백팩 시스템
일반 무기와는 별도로 더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 할 수 있음
3. 온라인 FPS 커뮤니티의 완성
- 채팅
유저 생성 채팅 채널(다수의 채널 생성)
- 통합 유저 관리
대기실, 일반, 친구, 차단, 클랜원
- 자동 매칭 시스템
클랜간의 매치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시스템
- 통계 서버
헤드샷, 가장 잘하는 맵, 가장 잘 쏘는 총,
깃발 뺏은 횟수, 가장 많이 죽인 사람 등
4. 성숙한 게임 모드
- 폭파미션(SD)
기존 모드에서 확장된 스펙, 모든 팀원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음
- 데쓰플레그(DF)
기존 데쓰매치와 CTF모드를 혼합하여 한국 실정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모드
- 미공개 게임모드
천재
성공할려면대박날려면 서든핵만들어서 유포............
2007-03-16 23:26:28
『척살』
요즘 살짝 핵많던데.....
2007-03-17 17:29:00
가난한아빠
내 예감으론, 성공하진 못할 것 같네요.
서든도 있고, 스포도 있는 상태에서...
그래픽만 멋지다는 아바까지 나온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