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족구 게임 ‘공박’은 실제 족구 게임의 룰을 게임 속에 완벽히 재현함으로써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리시브, 토스, 스파이크로 이루어지는 절묘한 팀 플레이의 묘미는 필살기류의 개인 전술 및 스킬 시스템과의 조화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족구 게임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려한 스킬과 강력한 이펙트로 역동성을 강조하였고, 간편한 조작법은 물론 다양한 전술을 이용해 전략적인 협동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 그리고 차별화 된 캐릭터 성향과 스폰서 시스템으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공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레드덕 이기정 개발팀장은, “누구나 알고 있는 족구라는 스포츠를 최초로 온라인화 하는 만큼, 그야말로 족구다운, 실감나는 재미를 완성도 있게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온라인으로 즐기는 족구의 새로운 묘미와 유쾌함을 선보일 공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 특징
‘공박’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네의 모습처럼 익숙한 공간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개성 있는 만화 풍의 명랑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모션,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주는 화려한 이펙트, 여기에 3 vs 3 대결 구도로 펼쳐지는 다양한 전술들은 ‘공박’만의 독창적인 차별화 포인트이다. 자칫 지루해 지기가 쉬운 캐주얼 게임의 단조로운 플레이를 벗어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시작해 단계별로 체험하게 되는 고도의 컨트롤과 팀워크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 이것이 ‘공박’이 선사하는 통쾌한 족구 게임의 묘미인 것이다.
리얼한 스포츠성
‘공박’은 리시브와 토스, 스파이크로 구분되는 실제 족구 게임의 룰을 게임 속에 고스란히 반영함으로써 사실적인 족구의 재미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키로 리시브와 토스, 스파이크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매우 간편한 초급 단계는 ‘공박’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누구나 손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 새로운 장르의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을 한층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반면 게임에 익숙해진 숙련자의 경우 0.5초안에 승부를 내는 스파이커와 리시버간의 심리전, 드롭 스파이크/퀵 스파이크를 이용한 상대의 허 찌르기 등 고도의 컨트롤을 요하는 요소들과 팀플레이를 통해서만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등 점차 깊이 있는 스포츠 게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각종 요소들을 체험하게 된다.
통쾌한 액션성과 매력 만점의 열혈 캐릭터
스포츠 게임의 호쾌한 역동성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요소는 바로 모션이라 할 수 있다. ‘공박’은 하나의 공차기 동작에 대해서도 수 십여 가지의 모션을 구현하여 역동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조작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개성 만점인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과 함께 팡팡 터지는 이펙트를 통해 스포츠 게임의 박진감을 극대화 하였다. 특수 스킬 발동 시, 캐릭터가 공을 차기 직전, 필살기 시동 시 등 다양한 모션에 따른 강렬한 이펙트는 ‘공박’의 통쾌한 액션성을 더욱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유명 브랜드를 스폰서로! : 스폰서 시스템
‘공박’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특징적인 요소는 바로 “스폰서 시스템”이다. 각 브랜드 마크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추게 되면 획득할 수 있는 스폰서 마크는 실제 유명 스포츠 브랜드나 의류 브랜드 들의 마크를 캐릭터의 의상에 직접 착용할 수 있어 ‘공박’ 내에서 궁극의 재미로 손꼽히는 게임 시스템이다. 스폰서 마크를 획득하는 조건은 각 마크 별로 정해진 랭크 이상을 달성해야 하는 것으로, 랭크는 게임의 승패에 따라 주어지는 일종의 포인트이다. 하지만, 랭크는 (+)가 될 수도 (-)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원하는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선 게임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요구 조건이 까다로워 획득 하기 어려운 스폰서의 경우 모든 게이머들의 공동 목표가 되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