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STING)’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 FPS게임 유저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 FPS게임 시장을 겨냥해 개발을 진행한 정통 FPS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기 위해 ‘스팅(STING)’은 게임 개발에 가장 적합한 엔진에 대해 고심했으며 최종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FPS게임이라고 평가를 받는 ‘하프라이프2’에 사용되었던 ‘밸브 소프트웨어’의 소스(Source)엔진을 도입하여 정교한 그래픽과 사실감 넘치는 내용으로 제작 됐다.
이를 통해 ‘스팅’은 사실적인 캐릭터 움직임, 사물들에 대한 물리처리, 정확한 네트워크 동기화, 실감나는 총기 사용 등을 추가적으로 게임 내 구현할 예정이며 실제 사용되는 무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을 통해 기존의 FPS게임보다는 좀 더 진일보된 ‘극사실화’된 형태의 온라인 FPS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2. 게임특징
1) 소스 엔진을 통한 물리엔진 적용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밸브 社의 소스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 물리엔진을 이용한 사실적이고 정교한 그래픽으로 인한 긴장감 및 몰입감을 제공한다.
2)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및 무기 아이템 꾸미기
캐릭터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얼굴부터 발끝까지 꾸밀 수 있다. 이런 복장 및 액세서리 아이템들은 외형 변형 및 캐릭터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기능을 가진다.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 아이템에도 취향에 맞게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새길 수도 있으며 동시에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2차 CBT 구현 예정)
3) 스팅만의 다양한 모드 및 맵의 다양성을 통한 재미 제공
기존 FPS 게임들에 적용돼 있는 모드를 탈피해 RPG 성장 모드 및 기존의 모드를 결합한 새로운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4) 쉬운 접근성
처음 게임에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쉬운 접근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5) 크리에이쳐 오브젝트(Creature Object) 및 리액티브 오브젝트(Reactive Object)
유저의 행동에 반응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사실적이고 살아있는 오브젝트를 통해 맵의 전략 전술이 달라지는 재미있는 요소이다. (2차 CBT 구현 예정)
6) 랭킹 시스템 도입
유저의 승률과 승수, 킬•데스 횟수 및 헤드샷 횟수를 개인 정보에서 볼 수 있으며 경험치를 바탕으로 하여 게임 전체 순위를 볼 수가 있다.
(추후 클랜 생성 및 클랜 순위도 제공될 예정이다.)
3. 게임 모드
1) 미션: 폭파
A) 특징: 시나리오에 따라 특정 목표를 파괴하거나 이를 저지한다.
B) 인원: 2팀이 참가하며 각 팀 당 최대 13명으로 구성된다.
C) 목적: 공격팀은 특정 지역에 C4 설치 후 폭파, 수비팀은 이를 저지한다.
D) 승리 조건
- 정해진 시간 내에 특정 목표물에 C4를 설치하고 성공적으로 파괴하는 경우 공격팀의 승리이며 한 라운드를 가져간다.
- 설치된 C4가 폭발하기 전 해체할 경우 수비팀의 승리이며 한 라운드를 가져간다.
- 양 팀 모두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편을 모두 사살하면 승리한다.
- 공격팀이 C4를 설치 한 후 전멸하더라도 C4의 타이머는 계속해서 가며 타이머가 끝나 폭발하게 되면 공격팀의 승리이며 이를 해체하게 되면 수비팀이 승리한다.
- 정해진 시간 내에 C4를 설치하고 파괴시키지 못할 경우 수비팀이 승리한다.
E) 게임 생성 시 선택 옵션
- 팀 구성: 클랜, 자유 (맵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시나리오 모드의 경우 맵 별로 정해진 국가로만 참가가 가능하다)
- 비밀번호: 설정 시 비공개 방이 된다.
- 시간: 3분 / 5분,
- 라운드: 3라운드 2승 / 5라운드 3승 / 7라운드 4승 / 사용자 지정
2) FFA (Free For All)
A) 특징: 나 외에는 모두가 적인 팀이 없는 개인전으로 숨 쉴 틈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이다.
B) 인원: 팀 구분 없이 최대 20명으로 구성 된다.
C) 목적: 보이는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하여 더 많은 킬 수를 올린다.
D) 승리 조건
-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적을 죽이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정해진 시간 없이 정해진 수의 적을 가장 먼저 죽이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한 플레이어부터 순위가 매겨진다.
E) 게임 생성 시 선택 옵션
- 비밀번호: 설정 시 비공개 방이 된다.
- 승리 조건: 시간 / 킬
- 시간: 5분 / 10분 / 15분 / 사용자 지정
- 라운드: 30킬 / 50킬 / 100킬 / 사용자 지정
F) 리스폰: 죽으면 5초 후부터 공격버튼을 눌러 리스폰이 가능하며 1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강제 리스폰 된다.
G) 스코어 보드: 킬, 데스, 플레이 시간, 핑을 표시하여 주며 킬이 많은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아이디를 표시한다.
K) 동점: 시간제 경기의 경우 경기의 종료 시점에서 동점자가 있을 경우 플레이 시간이 짧은 플레이어가 수위를 차지하며 플레이 시간까지 같은 경우 동률 1위로 처리한다.
3) TDM (Team Death Match)
A) 특징: 기본적으로 FFA와 동일하나 두 팀으로 나누어 상대 팀을 제압한다.
B) 인원: 각 팀 당 최대 15명씩, 총 30명의 인원이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C) 목적: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방을 더 많이 죽이는 진영이 승리한다.
각 진영 멤버의 최종 킬을 합산하여 팀의 점수로 계산하여 팀의 승/패를 겨룬다.
D) 승리 조건
-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방을 더 많이 죽이는 팀이 승리한다.
- 정해진 시간 없이 정해진 수의 상대편을 먼저 죽이는 팀이 승리한다.
-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한 플레이어부터 순위가 매겨진다.
4. 게임 맵
A). 미사일 스톰
핵동결 프로젝트를 전면 백지화한 북한 신군부는 겨우 붙잡은 권력과 북한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거처럼 핵개발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하여 함경도 부근의 옛 연구소 시설을 미사일 개발 시설로 비밀리에 개수하여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한편, 지속적인 감시위성의 정찰 하에 수상한 징후를 파악한 한•미•일 3국의 연합 특수부대도 본 시설을 확인하고 만약 위험시설로 판단되면 파괴공작을 위하여 은밀히 함경도로 급파된다.
B) 서브웨이
서울 시내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배후를 알 수 없는 일단의 무장부대가 서울에 잠입하여 한 지하철 역을 무력으로 점령하였다. 지하철 역사와 선로가 폭파되면서 주변 도로와 건물도 연쇄적으로 붕괴위기에 놓여 인근 교통은 완전히 마비됐다. 이들의 목적은 국제 협력 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각국의 주요인사들로 추측된다. 이에 한국 정부는 즉시 이들을 소탕하고 각국 주요인시달의 안전을 위하여 707 특임대의 출동을 명령한다.
C) 파이어 케이지
파이어 케이지 맵은 미국 시애틀 근교 공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나리오상으로 중동의 테러조직의 사주를 받고 북한과 러시아 등의 용병과 테러범들이 미국의 국제공항을 습격하면서 벌어지는 폭파미션을 다루고 있다. 크게 3층의 공항 건물과 대형 여객기의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야외와 실내가 고루 포함된 맵이다. 상대적으로 좁은 여객기 내부와 넓은 공항건물 양쪽에 각각 폭파지점이 있어,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D) 프론티어
한국의 동해안 부근 휴전선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최근 건설한 함경도의 기지를 사용하기 위해서 남한의 대공망을 무력화 시켜야 한다. 휴전선 부근에 있는 수로봉 레이더 기지가 실은 인근 대공 레이더망의 허브로, 이곳을 무력화 시키고 해킹한다면 부근 레이더망을 교란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주요 대공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주요 거점이다. 가장 신속하고 은밀한 작전을 위하여 북한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정찰국 직속의 최정예 특수부대가 비밀리에 비무장지대로 급파된다.
5. 게임 아이템
상점 등 본 게임 전의 준비단계에서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아이템을 게임시작 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게임 내 아이템은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 된다.
A) 무기
: 무기는 소총 (Rifle), 산탄총 (Shotgun), 머쉰건(Sub-Machine Gun, Machine Gun - SMG, MG), 저격총 (Sniper Rifle),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등 총 일곱 가지의 중분류로 구성된다.
B) 장비(방어구)
: 장비는 해제 킷, 방어구, 그 외의 각종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캐릭터에 직접 장착돼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을 총칭한다.
C) 캐릭터 스타일 아이템
: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꾸미고 타 플레이어들과의 차별화를 할 수 있도록 복장이나 외모를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이다. 단지 스타일만을 위한 아이템이며 게임 내/외의 기능은 전무하다. 머리, 몸통, 팔, 다리, 상의, 하의의 여섯 가지 부위로 나뉜다. 캐릭터 스타일 아이템의 경우 같은 위치에 들어가는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 아니라면 중복 착용이 가능하다. 스타일 복장은 한 번에 상/하의 각각 한 벌씩만 착용이 가능하다
D) 무기 스타일 아이템
: 무기의 색상 변경, 또는 기능 등을 개조하는 아이템으로 총열과 몸통 그리고 개머리판으로 분류 된다. (2차 CBT 구현 예정)
E) 기능 아이템
: 게임 내에서 기능하는 아이템인 보조 아이템과 게임 외적인 요소에서 기능하는 시스템 아이템이 있다. 보조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각종 스크립트 수치를 조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시스템 아이템은 게임 외, 플레이어 전적 등의 DB관련 수정을 가능하게 해 주는 아이템으로 게임 내의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F) 아이템 구셩표
6. 조작키 설명
몬스터
소스 맞냐?...물리엔진은 그렇다치고..
색감이 왜이래...이거 완전 장동건이 두르면 명품이고 내가 쓰면 싸구려
분위기 된거 같네..
2007-09-14 20:06:55
닉네임
카스온라인이나 기다려야지.
2007-09-15 10:01:16
내친구반달
아진짜 이제 이런종류 질리지않아?..너무 흔한 FPS잔아.. 요즘은 아바정도는 되야 "아 진짜 할만하겠다"라는 기분이 들지안아? 너무 식상해 너무..
2007-09-15 15:04:42
꼬로시
엔진만 카스소스 껄 쓰고 그래픽같은거는 뭐...스팅의 개성? 이라고 해야하나 ㅡ.,ㅡ;;비둘기같은게 날라가거나 개가 짖어대는게 좀 맘에들던데 ㅋ 위치 파악 ㅎㅎ
2007-09-15 15:12:17
꿈꾸는소년
동영상보니 타격감이라던가,
아무리 사실성이라도 총 2~3방 맞고 픽~ 쓰러지는꼴 보니.....(-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