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온라인>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캐주얼 게임으로, 마법의 힘으로 날아다니는 마법의 비행기계 ‘오르카’와 강력한 주포를 탑재한 거대한 마법전함 ‘나르샤’가 등장하는 3인칭 비행 슈팅 게임이다.
상대의 뒤를 잡기 위해 지루하게 빙빙 선회를 반복해야 하는 사실적인 비행기 게임의 룰에서 과감히 벗어나, 마법을 이용한 현실초월의 다양한 기동 스킬들을 게임에 적용시켜 기존 비행 게임들이 가진 어렵고 느린 게임진행의 한계를 극복,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공중전을 구현해냈다.
이용자는 ‘오르카’ 라 불리는 독특한 마법병기를 타고, 지상전(가제)과 공중전(가제) 그리고 싱글 미션과 멀티 미션을 체험할 수 있다.
지상전은 상승과 하강 기능을 없앤 저공비행 모드로, 기존 비행 게임보다 난이도를 대폭 낮추면서 전투의 재미와 박진감은 더 높여, 비행 게임에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비행슈팅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초보자 모드이다.
공중전은 상승하강 등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마법 스킬과 ‘오르카’의 특수 기동술들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한 차원 높은 스릴과 비행 그리고 독특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본격적인 비행모드이다.
또한, 대규모의 인원이 공중 전장 맵에서 거대한 전함인 ‘나르샤’를 조종하며 치르게 되는 ‘함대전’ 모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기자기한 인터페이스와 동화 풍의 그래픽으로 파란 하늘에서 화려한 마법을 선보이는 <나르샤 온라인>에서 판타지 비행 슈팅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2. 오르카
‘오르카’ 는 <나르샤 온라인>에 등장하는 1인승 소형 기체로 ‘실피드’, ‘스캐럽’, ‘글래셔’, ‘아이리스’의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체들은 고유한 마법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빛의 오르카 ‘실피드’
-나바테온 교국의 수호신인 황금새의 형태를 모티브 했으며, 빛의 정령의 힘을 빌어 만든 오르카로, 강력한 위력을 지닌 빛의 기둥을 발사해 전투를 한다. 다른 오르카들에 비해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공격 사거리도 길어 강한 공격을 자랑하는 속도전과 원 거리전에 강하다.
▶물의 오르카 ‘글래셔’
-수상도시 톨레로에서 만든 오르카로, 물의 정령의 힘이 담겨있다. 단단한 ‘얼음의 창’을 생성하여 적에게 날려 보내는 ‘프로즌 스피어’를 주 공격 마법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능력치가 평균으로 균형이 잘 갖추어져 있어 초보 마법사들이 조종하기에 적당한 기체이다.
▶불의 오르카 ‘스캐럽’
-불과 강철의 도시, 워릭에서 만든 오르카로, 불 정령의 힘과 강력한 전사의 상징이라 여기는 갑주곤충을 융합해 만들어낸 기체. 강력한 폭발력을 가진 화약이 주 공격마법이며, 최고의 방어력과 공격력, 내구성을 골고루 갖춘 호전적인 성격의 기체이다.
▶꽃의 오르카 ‘아이리스’
-루드베키아의 나무와 정령마법으로 만들어진 꽃의 형상을 한 오르카. 자연의 에너지를 이용한 마법의 힘을 발휘해 적에게는 타격을, 아군에게는 치유를 해주는 독특한 오르카. 내구도와 LP 수치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3. 오르카의 스킬 및 필살기 설명
<스킬>
오르카에는 독특한 기능을 지닌 마법 스킬들이 존재한다. 이 스킬들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의외의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반격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한 번의 전투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스킬은 3개까지만 가능하므로,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서 어떤 것을 준비해 전투에 나가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달라진다.
<필살기>
오르카에는 한번의 공격으로 적기(하나 혹은 다수)를 격추 시킬 수 있는 특수한 필살기가 있다. 이 기술은 SP게이지를 모두 소모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오르카마다 그 위력과 기능이 각기 다양하다. 각 기체가 가진 필살기의 특성과 전투상황을 고려해 사용하면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한번의 공격으로 적들을 격추시키는 일발필살의 통쾌한 기술을 통해 전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4. 게임 모드
게임은 이용자간 전투 모드, 싱글 미션 모드, 튜토리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 모드는 개인전인 ‘오르카’전(戰)과, 단체전인 함대전으로 나뉘어 있으며, ‘오르카’전(戰)은 다시 지상전과 공중전으로 나뉜다.
미션모드(가제)는 싱글 미션과 멀티 미션으로 구분되어, 개인 또는 단체로 몬스터를 잡거나 기체 조종 연습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1) 이용자 간 전투 모드(경쟁 구도)
: 유저와 유저가 서로 대결하는 구도를 가진 게임 방식. 크게 오르카전과 함대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오르카전은 다시 지상전과 공중전으로 나뉜다.
@ ‘오르카’전(戰) (지상전/개인전)
: 소형 비행체인 오르카를 몰고 최소 2명에서 최대 12인까지 (1:1 ~ 6:6) 양 팀으로 나뉘어져 공중전을 펼친다. 상대방을 격추하거나 자신이 격추당하면 점수가 기록되어 제한 시간 후에 더 많은 점수를 얻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
-지상전
: ‘오르카’전(戰)의 한 형태인 지상전은 초보자 또는 더 치열한 전투를 원하는 유저를 위해 오르카가 일정 높이를 유지한 채로 횡으로만 움직이는 전투모드이다.
-공중전
: 오르카전의 한 형태인 공중전은 본격적으로 공중을 상하좌우로 비행하며, 이용자간의 전투를 벌이는 본격적인 전투모드이다.
@ 함대 전 (차후에 선보일 예정)
(2) 미션 모드 (가제)
- 싱글 미션(가제) _ (조종교습, 혼자서 몬스터 잡기)
: 이동, 공격 등 기본적인 조종법부터 전투방식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규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트레이닝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오르카를 구입할 때 무기의 사용법을 미리 알려주는 짧은 미션이 존재하여 유저의 적응이 손쉽도록 도와준다.
- 멀티 미션 (가제)
: [협동방식] 유저가 솔로 혹은 그룹을 이루어 컴퓨터가 조종하는 몬스터들의 방해를 뚫고 특정 임무를 마쳐야 하는 맵. 미션 맵은 이용자가 게임에 더 익숙해지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오르카전에서 얻을 수 없는 특수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5. 주요 시스템 _ 기체조합 (가제)
동일한 종류의 ‘오르카’는 다시 세부적인 능력에 따라 알파, 베타, 감마의 3타입으로 분류되는데, 이용자는 동일한 종류의 오르카 3타입의 기체를 모두 모아 조합하면 숨겨진 4번째 타입의 기체 ‘입실론’을 만들 수 있다.
생성된 입실론의 능력치는 기본적으로 3가지 타입의 오르카들보다 뛰어나며, 생성시에 추가 능력치가 랜덤하게 부여된다. 조합 시 재료로 사용된 기체들은 모두 사라진다.
마법과 정령들이 세상을 지탱하는 신비의 대륙에서 벌어지는 창공의 마법 전쟁.
이곳은 수많은 다양한 종족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도시와 국가들이 자신들을 수호하는 정령의 힘을 빌려 각자 독특한 마법문명을 발전시켜 살아가는 마법의 세계이다. 가끔은 자신들의 수호정령이 더 강하다고 다투기도 하고 도시 간에 싸움도 있지만 큰 전쟁 없이 대륙은 평화를 지켜가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대륙에서 제일 역사가 깊은 이카루스 제국의 새 황제가 우연히 고대연금마술의 유적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은 먼 옛날,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자연의 섭리에 일치하는 마법과는 달리 생명을 위협하는 사악한 사술이라 하여 금지된 먼 고대의 마술이었다.
황제는 고대연금마술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궁극의 마도병기 ‘나르샤’의 가공할 힘으로 여러 도시들을 정복하고 이를 수호하는 많은 정령들을 파멸시켰다.
이 세계를 위협하는 이카루스 제국과 황제에 위협을 느낀 국가와 도시들은 이카루스 제국이 만들어낸 ‘나르샤’ 에 대항하기 위해 마법의 힘으로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신비의 마법병기 ‘오르카’ 를 탄생시킨다. 제국이 되살려낸 무서운 고대의 마법병기들에 대항하고 신비의 마법 대륙을 지켜내려는 창공의 마법 전쟁이 지금 시작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