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시스템의 레벨 업 개념을 두어 유저의 캐릭터가 게임을 통해 레벨 업을 하고, 레벨 업을 통해 얻은 경험치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음. 스포츠 게임의 리얼리티를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레벨 업에 따른 격차가 크지는 않지만, 좀더 빨리 달리고 좀 더 멀리 보는 시스템으로 인해 유저는 캐릭터 성장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함.
2. 직업 개념의 유저 포지션을 통한 개성 있는 캐릭터 시스템
유저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캐릭터의 포지션을 결정하게 됨.
한번 결정된 포지션은 캐릭터의 특징으로 게임에 영향을 주게 됨.
따라서, 캐릭터가 자신의 고유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을 소화하게 될 때 약간의 패널티가 존재.
유저는 캐릭터를 실제 축구 선수들처럼 한 분야에서 뛰어난 플레이어로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3. 최대 11:11 경기진행을 통한 팀 플레이 및 캐릭터 전문화
실제 축구처럼 각자의 포지션에서 감독의 지시를 들으며 팀 플레이의 재미를 느끼도록, 최소 1:1[AI셋팅 가능], 최대 11:11로 진행되는 경기진행 방식 채택. 경기 중 감독에게 전술과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선수 교체도 있어 중간에 선수 교체로 벤치로 나갈 수 있음.
4. 클럽을 운영하여 더 큰 클럽을 만드는 시뮬레이션
유저는 클럽을 생성, 운영할 수 있음. 클럽을 통해 실제 프로 클럽과 같이 다른 클럽과의 경기를 하고 클럽 선수들을 관리할 수 있으며, 클럽 구장을 소유하여 다른 클럽들의 경기를 진행시킬 수도 있음. 또한, 프로리그에 참여하여 클럽의 명성을 높이고 다양한 클럽 혜택을 받게 됨.
5. 일반 축구 경기 이외에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는 풋살 모드
11:11의 축구 게임이다 보니 많은 인원이 오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여 1:1, 2:2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의 크기 및 경기 규칙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함.
풋살 모드도 지원하여 축구 이외의 다른 게임 요소를 추가하였으며, 일반 경기 모드 이외에 여러 개의 공을 차는 게임 등 재미적인 부분 포함.
6. 친목 도모, 게임 지속성을 위한 이벤트 시스템
고정적인 리그 이외에도 학교 대항전, 또래 모임 대항전 등 이벤트 성의 경기도 개최하여 유저에게 폭 넓은 볼 재미를 선사. 또한, 로즈데이에는 경기장에 장미꽃잎이 흩날리고 설날에는 모든 캐릭터가 한복을 입고 뛰며, 만우절에는 대두모드로 선수들이 보여지는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
Grim
움.... 피파랑 다른가..?
해보고 싶다 +_+//
2007-10-18 19:55:37
유리바다
1인 1캐릭 육성 끌린다..
2007-10-23 22:01:42
가온누리
제로컵의 부활을 꿈꾼다
2007-10-31 23:38:51
ㅗㅡ,.ㅡㅗ
제로컵후속작이죠 이거..
재미없어도 할거임
제로컵때 생각난다ㅠㅠ...베타1차 떨어지고 2차 기대해봐야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