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소개
페이퍼맨은 ‘페이퍼돌(Paper Doll)’이라고도 불리는 ‘2D 종이인형’ 캐릭터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생성한 후, 3D 공간에서 각종 무기들로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을 쓰러뜨려 나가는 1인칭 슈팅(FPS)게임이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종이를 소재로 한 페이퍼맨의 캐릭터는, 종이처럼 불면 날아가고, 접히고, 구멍이 나고, 불에 타는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페이퍼맨에서는 이와 같은 종이의 특성을 게임에 맞게 구현함으로써 일반 FPS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유저에게 선사한다.
2. 게임의 특징
1) 종이 캐릭터 시스템
페이퍼맨의 화폐인 ‘쪽’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데 필요한 갖가지 무기와, 캐릭터를 꾸미는 데에 사용되는 각종 의상과 장신구들을 구입할 수 있다.
2) ITEM전 지원
기존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이 등장하는 게임모드를 제공함으로써(삭제) 게임 중 적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 STYLISH POINT
수류탄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적을 쓰러뜨리거나 헤드샷을 성공시키는 등 플레이 중 나오기 힘든 멋진 상황을 만들어 낸 플레이어에게는 STYLISH POINT, 즉 추가 경험치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숙련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보다 멋진 플레이를 연출함으로써 더욱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4) 간단한 조작
가장 단순한 형태의 조작방식을 지향하여 초보 유저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수 유저들간의 대전에서는 단순한 조작 가운데 미세한 컨트롤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를 강조했다.
5) 클랜과 커뮤니티
마음에 맞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플레이 함으로서 팀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이어간의 모임인 ‘클랜’을 통해 정기적인 대전과 커뮤니티를 만끽할 수 있다.
팥죽팥죽//
FPS 장르 특성상 뭘 배꼇다,똑같다 라는 말들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다 따지고 보면 일상생활의 것들도 배꼇다라는 말을 할 수 있죠.
자동차,시계,인테리어 등등..
제가 뭐 그라비티 직원도 아니지만 ㅡㅡ;
왜 그런쪽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시는지..모르겠네요.
2005-11-13 17:09:50
한화천경
갠적으로..........멋진것 같은데....근데 카스는 왜배꼈다고하는지........저게 카스를 배낀거면 밑님말처럼 fps겜중 카스안배낀겜이 어딨습니까??그럼 모든 축구겜은 피파를 다배낀게 되고 모든 온라인 rpg는 바람을 배낀게 되는데요..
2005-11-15 14:57:33
테러학과
푸훗, 종이액션.. 독특한게 좋네요..
카툰렌더링이 FPS게임에 이렇게 잘맞을줄은 =_=
2005-11-15 21:27:21
없다
↑님 총 사운드 보고 카스를 배꼇다 하시는거 같은데 ;;;; 게임상에 등장하는 총이 실제로 있는총이다보니 그 총 소리를 넣다보니 ... 당연히 같게 되는건데 그걸 가지고 빼꼇다! 라고하면 ....좀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