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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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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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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ㅡㅡ; 제가 동생인데요; 형이나 누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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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ㅡㅡ; 제가 동생인데요; 형이나 누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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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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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8.07 16:48:36 조회: 396 추천: 0 |
동생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셨으면 해요 ㅡㅡ;
제가 어느 여름방학 때 있었던 일을 말해 드리죠
우선 저희 누나의 인상을 말해드리죠
아... 말도 못하게 무섭게 생겼습니다.
힘은 저보다 쎄요 ㅡㅡ; 지금은 모르지만 옛날에
음 이렇게 말하면 되겠죠? 음 옛날에 제가 5학년때 ㅡㅡ;
누나가 6학년 형을 가지고 논다... 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누나가 6학년때)
누나가 형들 때리는 모습도 본것 같아요;; (자기 생각에는 장난이 였겠죠?)
음;; 키는 대략 한 175? 쩍은건 아니죠 ㅡㅡ;;; 지금은 더 클텐데;;
몸무게는 대략... 음 이건 음 비밀 이구요 ㅡㅡ (많이 나가니)
아;; 이러니 죽을 맛이죠;;; 무슨 말도 못해요 ㅡㅡ;
아랫글에서;; 동생 한테 맞는 뎄죠? 전 제가 맞아요 ㅡㅡ; 원래 그렇지만;;
저랑 누나가 예전에는 1주일에 4번 씩은 싸웠죠 (당연히 제가 지고요 ㅜㅜ)
말빨도 쎄서;; 못이김 힘은 말 안해도 되죠? ㅜㅜ
공부도 잘함 ㅡㅡ; 미치 겠어요 무식하다고도 할수 없고
(평균:90넘은;; 학원도 안다니는데 ㅜㅜ)
그래서 저희 누나는 절 깔 봐요 ㅜㅜ 벌레 같은 것;;; 이라는 눈빛으로
이젠 벌레도 컸으니 잘 안 싸우지만;;
옛날에는 죽을 맛이였죠 ㅡㅡ;; 아;; 저두 칼로 누나 위협 했는데 ㅡㅡ;
저희 누나가 배짱이 좋아서;; (원래 찌르려고는 안했음;;)
아니면 절 깔보는 건지 ㅜㅜ
가끔씩 싸워요 이젠 제가 개기지만요;;
누나라서 다행이지 ㅜㅜ 형이 였으면 아... 자살 했을라나?
후미 ㅡㅡ 지금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ㅜㅜ
누나가 때리면 이젠 반격은 할꺼에요 (제 친구도 반격해서 안때린데요ㅜㅜ)
쎄게 때려야지 +_+;;
하여튼 동생 입장도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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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학년이 키 175라는말이에요?
말도안되~~ 거짓말이져? |
2003-08-07
16: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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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3 그것보다 클것임 |
2003-08-07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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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시는지 ㅡㅡa ㅎㅎㅎㅎ |
2003-08-07
17: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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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6학년때 160이었는데 175라니 무지막지 하군요 상상만해도 말이죠 |
2003-08-07
1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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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3-08-07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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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한테 개기면 형이 발로 졸라 까대는데 - _-;
님은 누나여서 더 조은거에여.;ㅁ;
증말 눈물나여. ㅠ_ㅠ |
2003-08-07
2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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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학년때 168이었는데 ㅡㅡ;; 여자가 175? 대단하네요
전 누나있으면 좋겠는데; ; |
2003-08-07
2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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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가 있으면 좋을까요 ㅜㅜ |
2003-08-07
2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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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 나 키큰여자 무쟈게 실턴데;;; |
2003-08-07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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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섹시한 누나가 있엇으면.. |
2003-08-07
2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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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보면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될것입니다.. |
2003-08-08
1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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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만잇다면..으흐흐.............;;
같이목욕도하고..흐흐;;; |
2003-08-08
22: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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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님아 그(이)건옳지않아요 |
2003-08-09
1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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