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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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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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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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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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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06 17:07:22 조회: 396 추천: 0 |
제가 좋아하는 중3 애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 흠
간단히 말해서 결과는 차였다고 할까요 -_-;
제가 초등학교때는 부산에 살았었고 ..지금은 서울 전학와서 고백한건데..........
역시 거리가 멀면 사귀는것이 힘든거 같더군요 ..
신경 안쓸려고 해도 .... 계속 마음만 착잡해지고 ..ㅎㅎ헛웃음만 나오구 ......
아 .. 그리고 -_-;
작년에 제가 서울있을때는 걔가 저한테 고백했다는 ... 그 당시때는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결과가 뒤바껴 버린 ..
사귀고 싶지만 .. 그걸 강요하는것도 사귀는것은 아니겠죠 ..
앞으로 계속 친구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 전 계속 그녀를 짝사랑 할거구요 .. 제가 바보인지 ..-_-;
시간이 해결해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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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멍청하시군요...
서울에 더 이쁜 여자들이 많은데...
쯧쯔쯔...
기다림이 모든것을 해결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기다림은 기대감이라는 것때문에 더욱 아플수도...
더욱 기쁠수도 있는거죠. |
2005-07-06
1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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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윗분이 더 멍청하신거 같은데요.
사람을 얼굴로 판단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울이 유명한이유가 이쁜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
2005-07-06
2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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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쀍태클...
말소리 좀 알아 들으세요.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말한거죠.
사람이 쫌 기분같은거 풀어주려는 것도 이해못하고 그런거
태클거는 사람은 진짜 여자한테 사랑받지 못 하는사람, |
2005-07-07
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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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 부산사람 굉장히좋아하는데 ㅎㅎㅎ
서울살지만, 그래도 부산이 너뭊 좋아! |
2005-07-07
09: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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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거리가 멀면 좀 힘들긴 하더군요
지금당장 옆에서 자길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대
거리가 멀면.. 있으나 마나한거같다는 ...흠.. |
2005-07-09
0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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