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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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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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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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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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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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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0.27 11:11:08 조회: 2,900 추천: 0 |
제가 보기에
게임은 '제 2의 생활' 입니다.
패키지는 다른 세상에 있는 내가 그 세계의 룰(법)에 맞춰 진행해 나가는 시간 저장형 생활이며
온라인은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만나서 대화하거나 적대하거나 거래하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런 일상생활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그 세계는 그 세계 나름대로의 법이 있고 그 법에 따라 잘 정리가 되고 접속만 끊으면 목숨을 잃을 위험은 없지만
현실은 저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겠지요.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많습니다.
돈을 모으고, 레벨업을 하고,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키우고, 적을 많이 만들고, 비매너짓을 하고, 친구를 사귀고, 법의 지배를 벗어나보기 위한 발버둥도 쳐보고 하는 모든 점들이 게임을즐기는 방식이겠지요.
아마도
궁극적인 게임은 나 하나만의 계정이며 나 하나만의 캐릭터를 가진 새로운 광활한 대륙일 것입니다.
거기서는 왠만해서 죽지도 않고 강철같은 힘과 무한한 체력등을 바탕으로 적을 무찌르거나 높은 지능으로 마법이나 정치를 하고 빠른 발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게임이 나오겠지요.
머리엔 헤드셋을 끼고 3D 지형이 눈 전체에 펼쳐지는 내가 직접 뛰고 행동하는...
언젠가 나오겠죠? 7년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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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게임의 확연한 차이점 하나
리플레이가 않된다. 게임은 죽으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유레카시스템이 7년안에.. 절대 무리!
군대가 없어지는 날에는 가능할지도 우하하하하!!!! OTL |
2005-10-27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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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입니다. |
2005-10-27
18: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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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게임이죠. 현실은 현실이구요. 그것은 변하지 않겠지요.
현실은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고 인식하고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생각을 바꿔서 매트릭스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가정할
경우 매트릭스 안의 사람들은 각각의 현실에서 살아가죠.
그것이 가상의 현실이며 모두 기계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을
인식하기 전에는요.
게임이 거대화되고 전자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집으로 바로 배달이
오는 것을 앉아서 받고 음식도 바로 나오는 시대라면
게임내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이 가능하고 게임내에서 본 물건을
사고 게임내에서 실제와 같은 요리들을 판매한다면
그것은 게임일까요? 현실일까요?
돌아본다면 현실은 저장되지 않는 판타지 게임이 되겠지요.
역시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 |
2005-10-27
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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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같은건 불가능하다고봄 일단 신체능력이있어야하는데-_-..
스킬같은거쓰려면..-_-;; 꿈처럼돼려나??
아무튼 1세기 안에는 않됀다고보는.. |
2005-10-27
2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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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에서 신체부자유자에게 뇌파로 간단한 게임을 하는 실험을 성공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7년이라는 시간은 무리일 수 있지만 10월부터 상용화되는 로봇도 나오는 시대에 3차원 영상에 뇌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기도 그다지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
2005-10-27
2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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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이 현실화 되는건가 크하하 크하하하하 |
2005-10-27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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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이네 ㅋㅋㅋㅋ
적어도 10년안에는 되겠지? 30대인가 음 -_- |
2005-10-28
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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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같은 게임이 나오면 모든사람들이 살해라는 것에 익숙해질것이고, 현실과 다름없는 게임속 세상에
정신착란증도 우려되는데 ㅁ-ㅁ 많은 사람들에게 단체로 정신병원에 가라 할수도 없고 현실화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봄. |
2005-10-30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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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같은 게임이 나오면
사람들이 발전을 시켜서
판타지게임이 순식간에 SF로 바뀌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
2005-10-30
1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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