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 비평&토론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우리나라 게임계의 미래는 어둡다??
|
우리나라 게임계의 미래는 어둡다??
|
|
배파
|
날짜: 2004.08.24 19:39:03 조회: 3,174 추천: 1 |
- 마지막 불씨는 남겨두고 싶습니다. -
손노리 대표 이원술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 했고 사랑했으며 게임으로 얻었던 나의 즐거움들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은 작은 꿈을 이루고자, 10여년의 기간을 게임 제작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쳐 왔습니다.
짧은 기간은 아니었지만 아직까지 하려고 했던 것의 1%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아직 너무나 많은 보여줄 것들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가 꾸던 꿈의 많은 부분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버렸습니다. 이번 ASR로 저희도 PC패키지 게임시장에서 떠나가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게임만 게임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은 온라인으로 표현 되어져야 한다면 당연히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표현되어 져야 한다면 당연히 오프라인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단지 불법복제 때문에 모두 어쩔 수 없이 온라인 게임만 만들어야만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얼마 전 출시했던 S모사의 캐릭터슈팅게임도 나오자마자 와레즈 사이트에 순식간에 올라갔으며 한 사이트에서만 판매량의 10배도 넘는 다운 수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너무나도 답답한 현실에 서글퍼 해야만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던 그 업체는 대체 왜 국내에서는 이토록 좌절과 아픔을 겪어야만 할까요?
왜 국내 개발자들의 꿈이 해외에서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되어 버렸을까요?
이제 우리나라에 패키지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외국 게임들이야 튼튼한 자국 시장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국산 게임들은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는 것이니까요.
해외를 타겟으로 하면 되지 않냐라고 말들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남미에서 우리나라에 정서에 맞추어 만들면 어떤 게임이 나올까요? 그걸 해결한다 해도 우리나라에서 만들기도 힘든 자금력으로 해외게임과 상대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는 꼴일 뿐입니다.
그 동안 국내 개발사들이 멀티게임만 죽자사자 만든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독창성이 없어서? 멀티게임이 인기가 많아서? 어느 개발자가 다른 게임 따라서 만들고 싶겠습니까? 카피가 안 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그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공짜 온라인 게임들이 턱없이 늘어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국내 패키지 개발사들은 마지막 방법을 찾기 위해 반 강제로 복사를 안 하는, 아니 할 줄 모르는 마켓인 아동용 패키지로 돌아 설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소재를 선택할 수도 없고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만들어야 할 게임까지 억지로 멀티로 만들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나도 비합리한 현실로 인해 창작이 억압되어 버리는 현실과 가치를 가치로써 인정 받기 어렵다는 현실이 너무 힘듭니다.
이젠 어떻게 하면 좋은 게임을 만들까 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게임으로 돈을 벌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사업을 한다면 처음부터 이렇게 했어야만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게임을 위해 회사를 만들었던 우리의 가치의 기준이 흔들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가 98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유저들에게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손노리의 게임은 절대로 번들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저희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희는 얼마 전 그 약속을 깨버리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생리상 적자를 메워야 새롭게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심정은 정말 새로 태어날 아이의 병원 비를 위해 먼저 태어난 아이에게 앵벌이를 시키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누가 우리의 아이들을 길거리에 내칠 수 밖에 없도록 하였나요…
하지만 같은 업계 다른 분이 이렇게 위안을 하시더군요.
어차피 대다수의 유저들이 우리가 만든 게임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곳에 주는 것이 더 낫지 않냐,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공짜가 아니겠냐.
더 이상 이런 진실 같지 않는 진실 속에서 좌절을 겪고 싶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 어떤 개발자 분이 우리나라에서 게임 만드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고 하셨던 글이 통신가에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희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이상 우리나라에서 꿈을 이루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구걸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살 가치가 없다면 사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살 가치가 없으면 하지도 마십시오.
마음껏 만들고 싶어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작자들이 노력한 만큼 최소한의 결과라도 얻게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보여주려고 했던 큰 세계도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제발 마지막 불씨는 꺼뜨리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결국은 꺼질 수 밖에 없는 작은 하나의 성냥불일지라도 끝까지 태워 보고 싶습니다.
비록…
손이 데이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
이상 퍼온글입니다 (출처 윈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번 소맥애서도 pc게임애 대해 거의 포기상태애 이르면서 국내 pc게임 시장을 포기하기애 이루었죠..(내생각)
소맥애서 내노은 테일즈위버의 활약(?) 애의해 매출액이 늘어난대비해.
주력 매출요인인 pc게임 계발 부진과 테일즈위버의 기대치이하의 수입애 의해 손실을 꾀
많이 입엇다고합니다.
그래도 순수매출액은 늘엇다는것애 초점이갑니다.
역시 온라인게임시장만을 선택할수밖에없는것일까요??
프로그래머 그들의 연봉이 얼마정도일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3700만(?)정도 받느걸로 압니다. 이것이 많이 받는분들의 이야기지요.. 보통 메인으로 뛰시는분들은 적개 1700~2700정도입니다.
이적은 돈으로(순수 노동시간을따지면 적은)....
우리나라 프로그래머들은 순수 계발애대한 열정만으로 살아가지요.
인재 우리나라 게임은 피차 우리나라를 버리는 지경입니다. 보스 요번 pc게임 상을 받은
보스라는 게임많해도 외국출시를 먼저했습니다.
또한 요번 새로나오는 마그나카르타 는 콘솔시장을 지키는대신 ps 로 판을 낸다고하더군요..
과연 어디서붙어 잘못된것일가요?
과연 혜결방안은 와레즈 와 p2p 프로그램을 막는방법밖에없는것일까요?
당신의 생각을 들려주새요 ~~
(기냥 주저리주저리입니다. 게임을 사랑하는유저로서 눈물나는 사태내요ㅠ.ㅠ;)
|
|
|
|
|
|
|
패키지 게임이 안된다고, 온라인 게임으로 뛰어들기 전에 비디오 게임쪽으로 뛰어들었다면 지금 쯤 성공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는 손노리 사장님의 글을 보고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ASR은 GP32용으로 나온 것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왜, 그 타이틀에서만 그쳤을까요? GP32가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밀렸던 원인 중 하나가 타이틀 부족이였습니다. 하지만, GP32는 불법복제를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였습니다. 세계에서도 한 때는 게임보이의 라이벌이다라고도 평했던 게임기였구요.
하지만, 이 게임기에 뛰어든 국내개발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게임기에서 국내 게임이 발매되어서 자급자족이 된다면, 나중에는 하나의 시장이 된텐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의문스럽습니다.
최근에는 어스토니시아 2부 부터 휴대폰을 통해 제작 서비스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습니다. 너무 매니아적이니까요.
그 보다는 판타그램사의 킹덤 오브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가 더 기대가 가더군요. 어떤 얼간이가 와레즈에 올려버렸습니다만.
와레즈와 P2P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게임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게임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없더군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된다지만, 주소가 애매하면 물건 받기가 어렵지요. |
2004-08-24
20:02:49
|
|
|
|
|
패키지 PC게임은 이미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국내에서 다른 콘솔기를 만들어서 자체시장을 형성하는것도 가능성 0%
정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건데 누가 그걸 할까요?..ㅎㅎ
게다가 PC라는 몇백만원짜리+언제든 성능향상가능한 고급게임기가 있는데..(퍽!!)
하지만 꽤 좋은 예가 있었지 않나요?
에이션트 블루; 이 게임도 꽤 짧짤했던것 같은데...
뭐 요새 소프트맥스는 모바일 게임쪽에 더 열을 올리는듯..
역시 그 쪽이 더 짧짤할라나;;
아직도 저는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 게임을 즐겨합니다.
마지막 대작(?)이었던 악튜러스 또한 아직도 깔려있구요^^
하지만 무료온라인 게임이 너무 많아서 온라인게임은 어렵다는건
좀 그렇네요.
물론 어지간한 게임으로는 힘들겠죠.
하지만 진짜 재밌는 게임을 만들면 통할꺼라고 생각하는데요^^
마비노기처럼.
마비노기보다 좀 더 스토리가 있고
테일즈위버보다 좀 더 자유스럽고
리니지2만큼 화려한 게임 정도(?)면 되려나...(그게 뭐야-!!퍽!) |
2004-08-24
20:16:44
|
|
|
|
|
단 2가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_-
정부의 저작과 창작에 대한 법률의 강화를 통해 와레즈와 P2P의 악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후로 차근차근 유저의 인식이 변화해야합니다.
게임이 나오면 와레즈, P2P에 들리는 습성을 말입니다 -_-
그리고 게임은 돈내서 해야한다는 인식을 말이죠.
뭐 결과적으로 저 무능한 정부의 머리빈 놈들과 그 놈들이 머리비었다고 말하면서도 지네들도 머리 빈 국민들의 시너지 효과에 의해 상황은 최악으로 달리고 있죠.
패키지의 불꽃은 꺼졌고 온라인 게임의 불꽃도 제 2 세대의 게임을 뛰어넘지 않는한 점차적으로 사그라들겁니다. 제 2 세대 온라인게임인 마비노기-다른 놈들이 제 3 세대네 뭐라해도 제 1 세대의 마우스 엔 클릭의 방식에서 벗어난 게임은 현재까지는 마비노기이고 이후로 마비노기의 가위, 바위, 보의 방식을 깨는 형식이 나오지 않는다면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위상도 떨어질것이며 외국의 온라인 게임과 외국의 게임만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지도 모르죠. |
2004-08-24
20:20:18
|
|
|
|
|
GP32 저도 한번 TV 애서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현재 게임보이 시장의 90%론가? 몇프론지는 모르지만
닌텐도의 시장을 무너뜨리기애는 힘들다고봅니다.
게임보이에 당연히 타이틀이 많아야갰지만
같은이유로 현재 별다른 호응이 크개 이루어지지않는
Xbox 를 보십시요 비슷한 경우라고 봅니다.
GP32 애 게임을 내놎차니 단순히 손노리의 이름만으로 그게임과 게임기를 살수 없지 않을까요?
닌텐도의 게임기애는 더많은 더새로운 종류의 게임들이 많은대...
그렇기에 버려진개 아닌가생각됩니다
킹덤오브파이어 많은 기대되는게임이죠. XBOX 라는 점애 많이 아쉬운점이있지만. XBOX 가 더 게임계발이 쉬운대 있어
우리나라의 많은 업체가 XBOX 타이틀 계발애 박차를 가하면 조을탠대말입니다.
야느님의 말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법은 정말 시대애 뒤떨어지는 구질구질한 법들이 많습니다.
시대는 변했는대 말이지요
요번 경제 불황많보아도 웃기는 점이많습니다.
TV애서 경재불황이다 여당과 야당의 토론으로 경재불황을 물리치자
여러모로 말들많지만 말입니다 쓸대없는대나 돈쓰고있습니다.
요번 서울애서 레이싱그랑프리 F1 인가? 열린다고하였지만 정말 안이한
대처애의해 엄청난 위약금만 물리도록됬지 정말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없
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88올림픽이후 잠간 반짝거릴뿐 이개무슨 꼴입니까?
돈이안애서 안흐르면 밖에있는돈이라도 끌고와야되건만...
또한 웰빙이다하면서 국민들의 위한 공원을 대규모로 만들다고하는대
지금 경재가 어려운대 더욱 힘써야되거만 이상한쪽으로만 돈이 빠져나가고 있으니 미치고환장할 노릇이압니다.. |
2004-08-24
20:28:54
|
|
|
|
|
우리나라에선 이미 패키지 시장은 끝났구요. 온라인 게임도 현재 너무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베타족의 등장으로 온라인게임도 포기해야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나올 게임은 비디오게임으로 들어설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우리나라 자체 콘솔기가 없습니다. 외국 콘솔기 제작 회사에 돈을 줘야되죠. 큰 회사에선 이런 것이 가능할지 모르겟지만....조그마한 회사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결국 회사는 되지도 않는 온라인게임시장에서 결국은 무너질것입니다.
제 짧은 소견이지만...우리나라에서 온라인게임을 내려면 엄청난 투자를 해서 내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던가 아니면 콘솔게임에 투자를 해서 돈을벌던가 하는 수밖에 없겟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유저들의 인식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 게임 또는 프로그램을 만든 제작자는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었지만 정작 그 제작비도 받지 못할지경이니...
우리나라 정부에서 저작권에 대해 강하게 나가거나 아니면 게임사 자체에서 카피 방지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막는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ㅅ-.... |
2004-08-24
21:38:09
|
|
|
|
|
1 NEW PC DOOM3 (둠3) YBM 시사닷컴
2 ↓ 1 PS2 하지메의 일보 2 윈디소프트
3 ↑17 PS2 아테네 2004 SCEK
4 NEW PS2 SD건담 G 제너레이션 SEED 텔미정보
5 NEW PS2 괴혼 : 굴려라 왕자님 SCEK
6 NEW PS2 아머드코어 넥서스 YBM시사닷컴
7 ↑ 7 PS2 소콤 2 SCEK
8 ↓ 3 PS2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코에이코리아
9 ↓ 7 PS2 스트리트 파이터 애니버서리 컬렉션 코코캡콤
10 재 PS2 스맥다운 5 THQ 코리아
11 ↑6 PS2 전국무쌍 코에이코리아
12 ↓6 PS2 귀무자 3 코코캡콤
13 ↓3 PS2 공각기동대 SCEK
14 ↓6 PC 스타크래프트 한빛소프트
15 재 PS2 이코 (빅히트) SCEK
16 ↓3 PS2 드래곤볼Z 2 텔미정보통신
17↓10 PC 워크래프트3 배틀체스트(합본) 손오공
18 재 PS2 기동전사건담 : 해후의우주 텔미정보통신
19 재 PS2 MVP 베이스볼 2004 EA korea
20 ↓5 PS2 제로 ~붉은나비~ SCEK
판매량 순위입니다만..-_ -; 이미 PC게임의 세데는 끝났죠.
둠이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다지만 어차피 2~3주 후엔 차트에서 안보일.. |
2004-08-24
21:49:36
|
|
|
|
젠장 ㅡ.ㅡ 스타부터 집어치워야해 ㅡㅡ 도데체 얼마나 울겨먹을거냐///
판매량 14위 허걱... |
2004-08-24
22:50:31
|
|
|
|
GP32가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게임기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스마트 미디어에 리퀴드 매체의 암호기능이 걸려있습니다.
상당히 유리한 스펙이였죠.
그리고, 오락기 할부가 가능했었다면, 학생들도 구입했을 것 같더군요.
컴퓨터의 성능적인 한계가 아닌 사회적인 한계가 드러난 이상 오락기 외에는 방도가 없지요.
게임보이에 타이틀이 많은 것 같지만, 매니아가 아니면 일본어를 독해 할 수 있을까요?
한글화 된 게임도 최근에 원피스가 게임보이 최초였으니... 실질적으로 아무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기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XBOX와 PS2쪽으로 많은 국내 기업이 게임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봄에 나올 PSP 이 게임기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한 게임과는 상관없는 개발사들도 나름대로 PSP의 멀티미디어성을 살리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올 겨울에 XBOX와 PS2의 국내 타이틀이 발매 예정이니 국내 비디오 게임의 가능성을 그걸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비노기를 이길 게임들... 해외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데브캣의 궁극적인 타깃인 일본에서 조차 마비노기를 산산조각낼 킬러 타이틀이 존재합니다. 마비노기 국내에서는 최강이라 자부할 수 있을지라도... 일본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GP32 MK-2 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게임기 마저도 국내 개발사가 외면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시장(기존 닌텐도, 소니, MS등이 이룩한 게임기 시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스스로 작지만 소중한 시장을 가지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죠. 분명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서도 자체 게임기를 가지지 못한 그저 일본 옆 작은 나라로서 기억될 것입니다. |
2004-08-24
23:02:24
|
|
|
|
난 정품 유저~
불법복제 단한개도 없소 |
2004-08-25
14:50:15
|
|
|
|
PSP나오면..GP32도 물건너..
멀티위주의 PC게임을..
싱글보다는 멀티의 재미에 치중을..
스타나..워3나..카스나..언리얼이나..
시디키없으면 멀티못하는 PC게임들..
당연히 1인당 시디키는 하나..
게임을 설치시에 시디키를 입력할게아니라..
멀티계정을 만들때 시디키를 입력하면.. 중복우려 전혀없습.. |
2004-08-25
14:56:00
|
|
|
|
전 PSP 도 그다지 성공을 거둘지 잘모르갰던대..
높은사양의 게임을 돌리는 미니게임기라지만 작은화면애 표현할수있는
한계가있는거 같아서..
-------------------------------------------------------------------
멀티위주의 PC게임들이 대세를 이룬다면
분명 불법복제로인해 생기는 손실이 적갰지만..
그건 RTS 같은 전략시뮬이나 FPS 게임들애서나 가능성이있는 슬픈현실
이 ㅠ.ㅠ;;
어드벤쳐 장르의 게임들은 이미 거의 나오지않는 상태이고 얼마전 나온
대작 영웅전설은 우리나라에서의 쓰디쓴 기억으로 정발을 안하기로했고
그나마 심즈시리즈나 삼국지 등등 이렇게 대중애많이 알려져있는 게임
들은 이익을 내고있지만 우리나라 업체가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돈을 건진게임이란 창세시리즈가 있지요.. 이게임들은 매
니아 층을 많이 거느리고있어서 CD 가 많이팔렸지만 기대치 이하이라고
하던대..
슬픈현실
온라인게임시장도 언재 무너질지모른다는.. |
2004-08-25
17:02:18
|
|
|
|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같이
멀티 플레이를 엄청 잘만들어야죠...
그래서 CD키가 중요 해짐으로써,
와레즈에 나돌아다녀도, 피해 입지않게,
디아블로2는 오히려 와레즈 땜에 득봤죠. |
2004-08-25
17:20:26
|
|
|
|
난 국산게임들 완전 장난하는식으로 대충 만드나 생각했는데
저런거나 만드느라고 그렇게 힘을 쏟아 부었는지
위에 글에서 이걸 봤는데
외국 게임들이야 튼튼한 자국 시장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국산 게임들은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는 것이니까요
그럼 자국 시장이 무조껀 게임을 사주는 곳인가??
외국 게임들 자국 시장에 맞먹는 외국 시장도 있는데
지금 손노리는 자국 시장이 외면했다고 불만을 토해내는가?
그럼 게임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누가 게임만들면 힘들고
외국게임 개발자는 안힘드나?
많은외국 게임들이 더 정교하고 사실적이고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니까
당연히 더 장사가 잘되는 것이지
모두가 자신같이 동심에 세계에서 허우적 대는줄 아는가
뿌린만큼 거두지만
너무 조금 뿌리면
하나도 못 거둔다
손노리들은
지금 자신의 게임과 외국에 게임을 비교해보고
판매량을 예상해야 한다
멀티플레이의 활성화 여부를 따져 보고
불법 다운로드수를 예상해야 한다 |
2004-08-25
17:46:12
|
|
|
|
|
쀍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질좋은 게임을 생산해내야되갰죠 그것이 첫재목표입니다.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소맥의 마그나카르타 오픈마인드월드의 딸기노트
어니스토니아스토리 등등등 많은 호평을 받는국산게임도 많습니다.
기냥 크게 망한거로 뽑자면 손노리의 화이트데이가 가장 크개당했죠.
과연 이게임이 게임성이 딸려서 망했다 라고는 할수없다고 봅니다..
또 천랑열전 부진한게임애 속하죠 솔직히 천랑열전은 많은 점애서 미흡
하다고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게임인듯합니다만..(안해봤음)
또 게임성은 훌륭한대 망한 국내게임과 외국게임은 여럿있습니다.
둠3또한 놀라울정도의 속도로 인터넷망애 타고흘럿었죠.
또 집고넘어가야할것이 멀티플레이입니다.
물론 cd-key 가 추가되어 멀티플레이 블리자드처럼 베틀넷같은 계념이 도입된다면 물론 불법복재를 어느정도를 막을순있지만 또한 그것도 뚤수있다는 말입니다.
어떻게든 인터넷상애 완벽한보안이라는 업기애 멀티플레지원만이 최선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재가보기애는 차라리 정부가 IT 산업쪽애대해 많은것을 알아보고
그애따른 현지 구질구질한 법들을 재계편해야된다고 봅니다.
또한 정부의 저작관에대한 법안도 계정하여 더욱강화시켜야된다고봐용~ |
2004-08-25
18:29:56
|
|
|
|
|
본문 글 보다 밑의 리플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잘 생각해 봅시다...
위에 리플 단사람중에 와레즈와 p2p로 게임 받은적이 없는
사람 없을 겁니다..
저역시 몇개의 게임은 와레즈를 통해 구했습니다.
다만 대작이라 불려지는 게임들은 손수 구입을 마다 않했습니다.
아..하..
제얘기를 하자는건 아니구요.
글을 쓰신 이원술 대표님의 의도가 무어라 생각하시는지요.
위에 리플단 님들처럼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문제점이나
정부의 와레즈와 p2p에 대한 정책성.
그리고 저작권의 강화..이런걸 말하고자 한걸까요?
물론 위에 분들 글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글은..
이원술 대표님이 유저들에게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매니아들에게 고하는 메세지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정책이니 뭐니를 따지기 이전에..
유저들이 먼저 자신들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는지
이제는 바뀐 생각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지
조심스래 말해 봅니다.
게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아무리 소홀히하고
무관심하다고 해도 열심히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그를 핑계로 대고 유저들의 사고 방식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고 있는게 아닌지?
저는 이글은 게임을 사랑하는 우리 게이머들에게
전하는 글이라 말하고 싶군요
(주제넘었나요?)
힘내세요 게임 제작자분들..
유저들의 게임의 열정이 있는한 당신들의 게임을
버리지 않을거라 믿어봅니다. |
2004-08-25
19:31:33
|
|
|
|
암울하다.........겜즐기는 모든사람의 생각이 바껴야할터..... |
2004-08-25
20:22:14
|
|
|
|
가격이나 내리면 살지도 모르겠군요-_-;; 가격이 4만원이상이니
이정도 가격을 부담할려면 돈을 어느정도 모으지않고서야 힘들죠.
게다가 사봤자 혜택이 얼마나 있다고 사는지도 의문이고요.
가격을 좀 내리던가 정품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게좋겠군요. |
2004-08-25
23:33:16
|
|
|
|
개념없는인간아..혜택?? 게임할자격도없다..
공부나해라.. |
2004-08-25
23:37:36
|
|
|
|
우선 우리나라 현행법과 유저들의 인식 부족이겟죠
우리나라엔 많은 p2p프로그램과 홈페이지가 잇습니다
우선 여기서 패키지 게임과 같은 게임은 올리지 말아야 하지만
유저들의 생각이 잘못되나서 올리고
우리나라법은 그것들을 단절시킬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네요
제 꿈도 프로그래머 입니다
아마도 한 5년 뒤면 회사 하나 차릴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려면 온라인 게임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노리 사장님 존경스런 분이시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 밖엔 안드는 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이런다면
점차 타락하게 되겟죠 |
2004-08-26
00:52:31
|
|
|
|
|
일단 패키지 게임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요새 피키지 나오면 보통 4~5만원에 팔던데 게임의 주 타킷인
청소년층에게는 사실 부담되는 액수이죠.
정품 판매가 만장 팔리고 와레즈 다운에서 한 백만장 다운되면
사람들은 와 이겜 원래 백만장 팔린건데 만장밖에 안팔렸어
그럽니다. 하지만 사실 매우 틀리죠.
이건 경제학에 관한 약간의 기초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알수있는겁니다.
제품의 가격과 판매량은 반비례합니다.
제품의 가격이 비쌀수록 판매량이 작아지고
제품의 가격이 싸질수록 판매량은 늘어납니다.
즉, 사람들은 와레즈에서는 거의 공짜로 다운받을수 있어서 백만장이나
다운되었지만 실제로 거기에 가격을 붙이면 훨씬 낮게 판매가
되는겁니다. 뭐 하지만 분명히 비싼가격이라도 정품을 살 사람이
와레즈를 통해 다운을 받은 사람이 있으므로 정품 판매는 당연히
줄어들겠지요.
뭐 이건 그냥 잡담이었고. 패키지게임값은 너무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이건 중간 유통사에서 마진 떼는게 너무 많아서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런쪽이 좀 엉망이라서..
신제품이 첨에 4~5만원에 나왔다 가격이 점점 떨어져서
나중에는 1만원 이하에 파는걸 보면 웃기죠...-_ -;
처음부터 2~3만원대의 가격에 나와서 그 선을 계속 유지해야
정상입니다.
두번째로 이미 패키지 게임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특히 거의 마지막 패키지 게임인 천랑열전 은 정말 게임성 측면에선
낙제점입니다. 거의 최악의 버그와 재미도 x도 없었죠.
마그나카르타도 버그로 욕 엄청 먹었죠. 게임성도 거의 칭찬 못받았죠.
게임사의 대충대충 만들어서 팔아먹는 패키지 게임따위
이제 안 먹힙니다. 설사 와레즈가 오늘부로 당장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패키지 게임 나와도 창세기전4가 나오지 않는이상 별로 안팔릴겁니다.
이제 굳이 패키지 게임이 살아가는 길은 에이션트 블루식으로 밖에
안됩니다. 괞찮은 방식이죠.
이제는 온라인 게임 시대입니다.
사실 온라인게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옛날에 재밌게 했던
패키지 게임 다시해봐도 별로 재미 못느끼실겁니다.
이미 혼자 하는 게임에서는 별로 재미 못느끼죠.
정말로 온라인 게임의 '진짜 재미'를 느껴보신 분이라면...
제가 보기엔 싱글 패키지게임같은 스토리와 퀘스트등을 가진
좀더 고급스러운 온라인 게임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것을
괞히 패키지 게임 시장 탓하는게 우습습니다.
트릭스터 기대 쫌 했는데 실제로 벗겨보니 영 허접했죠.
어째서 악튜러스같은 정말 대작 온라인 게임은 못만들까요?;;
노리☆맥스도 만든 판국에 좀 멋진 온라인 게임이나
만드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2004-08-26
13:23:54
|
|
|
|
|
이미 패키지 시장이 무너졌다고 하지만.
(패키지게임시장에 종사하시던분들이 온라인게임애 넘어가셨개죠..)
물론 대세는 온라인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또한 방법이 거의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말하고싶습니다
온라인게임시장도얼마않남았습니다.
어찌 우리게임시장 IT 노조의 힘은 이리 약한것일까요?
IT 노조도 있기는 있지만.. 몰르던 분들이 더많을정도로 거이 없는 수준
입니다.
돈 받아받자 연봉2100만원 받아가며 열심히 뛰어거만 게임하나 만들면 회
사에서 버려지는 이시대...
밤새가며 클라이언트 관리 패치다 서버관리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윗사람들에게 잔소리애 계발부서는 깨지고.
그렇다고 새로 팀을 짜 게임을 만들자니 자금부족이니...
게임의 재미 를 따지기전 이런 열악한 환경애서일하고 싶을까요?
여기 온라이프의 회원중애서 여럿 게임사를 꿈구고 자기의 세계를 게임으
로 많들고 싶어하시는 분도 많으실듯합니다 (저도그중한사람)
이런말씀들이기는 뭣하지만 게임만드실분중 새롭게 다시생각해보시는개 조을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임프로그래머의 인격은 이미 인격도아닙니다.
단순 반복작업으로 게임만 만들어내는 기계일뿐이지요...
재밌는 이야기 하나있습니다.
전 게임회사의 다니던 K모씨가 다니던 직장을 사퇴하고 N모사에 입사
할려고 하는대
계발팀장으로 있던 팀장이 K모씨에게 전애 다니던 회사의 소스코드를
가져오면 입사시켜준다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그 K모씨는 결국 입사는 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껴스트레스를 받는다
고하더군요..
가져가는 사람도 나쁘지만 요구하는 사람이 더나쁜것이 아닐까요?
웃기는 시대입니다 도덕교육이 0% 죠...
이미 큰회사가 작은 게임회사들을 잡아먹어가며 자기 몸집 불리기애 바뿌죠..
이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이 드럽다는것입니다.
정부애서 우리나라를 게임강대국으로 만들갰다고 하지않았습니까?
하지만 이개무슨 실태일까요?
가끔 대상받는 게임이나 도와주고 ....
어차피 대상받는 게임들은 거진 큰회사들이 먹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게임들이 들어가있습니다.
중국가면 그래도 돈좀 만진다는 생각이지만 중국도 커졌습니다.
인재중국도 무서워집니다. 게임을 만드는것마다 중국에서 지원해주고있
습니다.
중국갖다 망한게임이 프리스톤테일이지요....
기냥 간단히 결론은
과연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전 그러한 게임들을 만들만한 최소한의 여건
이나마 우리나라는 갖추고 있나 말씀드로싶은것입니다. |
2004-08-26
15:29:12
|
|
|
|
|
열정 가지고 게임만들던 시대는 이미 지나버렸지요. 아마도.
아무리 과거의 향수를 살려보자 노력한다 한들,
돈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게 인간입니다.
모든 현대인들이 돈의 사슬에 묶여 하루하루를
시간에 쫓기며 살아 가지요....
그나마, 백수들이 시간의 사슬에서 풀려난 성역인이죠.
일을 갖는 다는건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 도약하는
길이 될수도 있으나, 현실의 장벽이 가로막는 다면 동시에
시련과 고난의 길로 들어 설수도 있는 거겠죠.
게임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엄연히 따지면
셀러리맨 못지 않게 고역에 시달리시는 분들이죠.^^
마음아픕니다. 돈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업악 당한다는 기분
이기사 보고 참 가슴이 아픕니다.
이원술 사장님. 상당히 호쾌하고 재미있는 분이셨는데 이런말씀
까지 하실 정도면 얼마나 현상황이 힘들기에....
자신이 구상하던 창작의 세계를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는것도
곤욕입니다.
하고 싶어서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닐겁니다.
분명 실력있고 뛰어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상상이 현실로 시행이 되기 까지엔 너무나도 많은
문제에 봉착해야 하고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 한계점에
도달하기도 한다더랍니다.
하던게임 계속하면 질리듯이 제작하시는 분들도
생각치 못한 버그와 오류들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제작의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게임을 만들어 봐라는 건방진 말이 될지 몰라도
적어도 만드는 사람의 열정을 우리는 느끼지 못한다는것,
그것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즐기는 입장에서 그들의 입장을 100% 다 수용하진 못하겠지만,
소비자로써의 우리는 그들의 열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손으로 이뤄냈을때의 그 기쁨을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알고 싶어도 우린 느끼지 못합니다. 오로지 그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겠지요.
이상 성취의 즐거움.
흔희 게임 하시다가 느낀다는
고수 분들의 희열 보다도
몇배를 초월하는 그런 감동일 거란
사실을 우리는 느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이상 등을 돌리고
기다릴수만은 없는 실정 입니다.
이제 우리도 마음을 열어볼때 입니다.
단지 돈을벌기 위해 게임을 만드는 기업도 있는반면,
그이상, 자신들이 바라던 이상을 그려가는 기업체도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
2004-08-27
00:25:05
|
|
|
|
|
어쩔수 없어요 와레즈 p2p 없애도 딴것들이 또 나오죠
한국사람들은 자기 이속만 챙길려고 꽁자를 엄청 찾아 다니지요
꽁자 게임 한번 뜨면 망할려고한 게임도 다시 살아날 지경이니
말 다한거죠..제 글을 읽고 기분나쁘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자기 마음만 생각하지 말고 한번 게임시장을 둘러 보시죠
자본금이 두둑한 업채들 즉 nc같은곳은 망할수가 없지요
하지만 현제 막 새로 생긴 업채들은? 게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유료화 시작하면 사람들이 거이 떠납니다. 즉 재대로 게임을
즐길줄 아시는분들이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참고로 전 돈내고 3년간 게임을 했습니다.
온라인게임두 살아 남기 위해서는 리니지2 RF 식으로
오픈베타를 짧게 잡는게 좋거나 아니면 외국같이 오픈베타 라는
자채를 없애야 합니다. 모든 게임들이 이렇게 돌변 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클로즈베타 신청 엄청 하고 다니겠찌요?
클로즈 끝나고 사용화 하면 사람들은 궁굼증을 유발해서
한달이라도 돈을 내고 하겠죠?
그리고 게임업채도 그렇습니다.
성인층과 학생층을 타켓팅 해서 만든 게임들
특히 학생들을 타켓팅 한게임들 유효화 하면 거이다 30000원대 입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하겠지만 돈없는 사람들은요?
솔직히 3만원이라는돈 너무 큰돈입니다. 그런 압박감을
가지고 구지 게임을 하고 싶을까요? 그런 기본적인 생각 마져
안하고 유료화 한다는것 자채가..쫌 그렇네요 자기들이
아무리 공을 드리고 코피를 흘리며 만든게임이라고
돈을 그딴식으로 비싸게 합니까? 자기 생각 밖에 안한다는이야기 이죠 ㅋ |
2004-09-09
03:04:57
|
|
|
|
이미 우리나라 pc게임계는 망했습니다.. 와레즈로 인해..
그러나 지금 방향을 바꾸어.. 콘솔로 나간다면.. 성공가능성이
있는걸로 알고있네요.....
너무나 비참한 현실...
정품을 이용합시다.. |
2004-09-09
18:03: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