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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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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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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 - 3 - 온라인 게임을 다운로드가 아닌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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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패키지 게임과 온라인 게임 - 3 - 온라인 게임을 다운로드가 아닌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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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空之戀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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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0.20 19:15:33 조회: 2,872 추천: 2 |
스크린 샷은, 1997년도에 등장한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인 울티마 온라인의 스크린샷(게임존21에서 퍼옴=ㅅ=;;). 지금은 쇠퇴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지만, 게임이 뛰어나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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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게임과 비교, 국내 MMORPG에 대한 글은 지금 쓰는 중입니다-_-; 엊그제 갑자기 인터넷이 말썽을 이르켜서;; 학원 가기 전인 20분안에 후딱 써내려갑니다=ㅅ=/ [그러므로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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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내 온라인 게임의 정액비는 25000~30000원 선이다.
물론 초 저가라면 월 5000원도 있고, 최근 유료화를 진행하는 게임들은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10000원 정도로 가격을 책정한다(다만 인기가 있을 경우엔 27000원 정도.).
이런 비싼 유료 요금에 국내 유저들은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
왜냐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온라인 게임의 정액비는 국내보다 더 싸다(이 점에 관해서는 필자도 의문을 품고 있다.).
이렇게 해서 가지게 되는 것이,
"온라인 게임의 패키지 게임 식 보급" 이다.
왜 외국에선 온라인 게임이 패키지 게임처럼 출시돼었는가?
우리나라의 인터넷 보급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다들 알만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외국은 그렇지 않다(온라인 게임이 매니아의 전유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이것 때문).
예를들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 휴대폰으로 국내 전 지역 통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엔 상황이 다르다.
미국에는 우리나라의 '도'와 비슷하게(경기도, 강원도), '주' 라는 것이 있다(미주리, 텍사스).
그런데 이 '주' 라는 것의 크기가 '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데, 미국에서 휴대폰 통화를 할 때는 같은 '주' 내에서만 통화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만약에 국내에서 A 사의 휴대폰을 경기도에 국한 되어서 사용해야 된다면 어떨까? 당연히 이용자들의 반발이 빗발칠 것이다.
이만큼, 땅이 넓은 나라일 수록 무엇이든 간에 뭔가를 동시에 적용시키려면 '비용'이 많이든다(일본 같은 경우에도 전용선이 잘 보급되어있지 않다.)
- 아, 위엣말은 무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1996~2000년도 쯤에 등장한 국내의 온라인 게임은 설치하기 위해 다운받는 프로그램의 용량이 대략 5~30 MB 선이었다(스타체이스란 괴물은 100MB에 육박했지만... 리니지도 당시엔 다운 받기엔 버거운 용량이였다.).
그런데, 외산 온라인 게임중 '울티마온라인' 같은 경우엔 설치를 끝내고 나면 용량이 대략 500MB다(이건 세컨드 에이지 당시에 확인한 것으로 현재에는 몇 MB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결국에는 당연히 다운받아야할 클라이언트의 용량이 무식하게 불어버린다.
이 것이 의미하는 것은, 절대로 '모뎀'으로는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지 못한다는 것이다-_-;
이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고 용량의 클라이언트를 CD로 배포하는 방법이 있으나 무작정 CD를 배포한다고 해서 그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 보장도 없었고, 결국에 쓰인 방법이 "돈을 받고 CD를 판매하자" 였다.
그래서 초기의 온라인 게임은 상당수가 패키지로 보급돼었다(국내의 경우 초기부터 '영웅문'을 패키지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이라 하더라도 온라인으로 보급되는 온라인 게임이 상당히 많다.
이 이유는, 이미 온라인 게임 매니아는 형성 돼어 있고(탄탄한 PC게임을 기반으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하고픈 사람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물론 지역 때문에 그게 일부에 국한 돼더라도.). 또한 이러한 매니아는 대부분 '학생'이 아닌 스스로 자립이 가능한 사람들이며, 이 것이 의미하는 바는 그들은 이미 온라인 게임을 다운 받을 때 부터,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대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돼어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의 경우엔 전혀 그렇지 않다.
필자의 경우엔 ADSL을 2000년도에 설치했고, 당시에 내 주변 친구들 중 절반이 넘게 ADSL이 설치돼어 있었다.
또한 국내의 온라인 게임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것도 이 때 쯤이다. 즉, 이 때 부터 CD를 복사해서 불법 공유를 한다는 개념이 사라지게 돼었고, 이제는 와레즈가 판을 치게 돼었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결국에는 제대로 된 유저층을 가지지 못한 PC게임 시작이 급속도로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이미 ADSL 등의 전용선을 설치한 사람들은 당연히 온라인으로 몰리게 된다.
즉, 온라인 게임을 패키지로 보급한다는 것은 일단은 PC게임 시장이 제대로 이루어 져야 가능한 이야기이다. 온라인 게임을 패키지로 만들어봤자 정작 그 CD를 구입할 사람들은 극 소수이다. '베타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상용화는 패키지로' 이 방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다만, 당시의 미국 같은 경우엔 달랐다. 국내에는 이미 상당수의 이용자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ADSL을 설치한 반면 다른 국가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필자는 2000년도에 1개월 반 정도 독일의 스프링 버그라는 마을에서 지냈었다(부모님의 회사이 때문에).
그 곳에서 1개월 반동안 생활하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는 집은 딱 한 곳 밖에 못봤다(물론 독일 사람들도 게임 보이니, 닌텐도니, PC게임이니 하면 다 알아듣는다.).
그것도... 모뎀으로 말이다-_-; (필자는 그 때 최초로 울티마 온라인을 실제로 접해봤다.)
모뎀 비용 까지 지불하면서 온라인 게임의 요금도 지불하는 것은 사실상 매니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위 이야기에서 보았던 것 처럼 해외에는 PC게임 유저에 비해 온라인 게임 유저가 적다. PC게임 유저가 커뮤니티를 필요로 하게 되면, 온라인 게임으로 가게 되고, 매니아가 된다. 이 경우엔 패키지로 보급을 하건 온라인으로 보급을 하건 유저 하나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수익을 볼 수 있다(물론 게임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엔...
PC게임 유저가 적은 상태에서 바로 온라인으로 와 버리니, 아마 초기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을 패키지로 보급했으면 이렇게 온라인 게임이 발전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지금 패키지가 이모양인데 그나마 온라인 게임이 이 만큼 이라도 왔다는 것에 감사를...(물론 이 것이 제대로 된 방향인지, 온라인 게임이 과연 발전하고 있는 건지는 의문이지만.)]
결론은, 결국엔 전편과 같다. 패키지의 기반을 다지지 않은 체 온라인으로 넘어온 상태에선 패키지로 온라인 게임을 보급해 보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다.
p.s. 라그나로크, 뮤 같은 경우엔 다운로드도 가능하지만 패키지로도 지금 보급이 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패키지를 사는 사람들은 드물며,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기존 유저일 것이라고 추측한다(한달 무료이용권도 있고 게임 가이드도 들어있는게 보통이니 그 게임에 매력을 느낀 초보 유저라면 구입할 듯. 물론 상용화 된 게임을 시작해봐서 매력을 느꼈다면 그건 이미 매니아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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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국내 MMORPG의 실태와 외산 MMORPG에 대하여 잠깐 들어보도록 하자=ㅅ=/
[그래픽 부분 빼고는 많은 부분을 비교하려고 노력하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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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라왔구려~
전보다 글이 짧아진기분이롤세;;
온겜을 패키지로 보급하면 CD키는 필수요..
해외온겜이 그렇지..아무리 불법다운로드를 받아봤자
시디키없어 가입을 못하는데 어쩌겠소 ㅡㅡㅋ
또한 해외온겜은 패키지형식에 걸맞게..시스템이 방대하고
용량이 장난아니오~그래픽또한 뛰어나고 보통..해외온겜중에
2D보다는 풀3D가 천지요!! 사양의압박!! 쿠쿵!!
국내에서 해외온겜을 구입하려면 가격이 장난아니라오..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으로 인기가 많은 스타워즈온라인또한
CD가격만 89000(세금이 절반이오.ㅡㅡ;;)원이오 정액값이..60일쿠폰이..3~5만원대든가..
만약 국내에 들어오면 엄청 나게 싸질거요..보급하는회사들은
뭘로 벌어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케일방대한 해외온겜하고싶소만 쩐이 없쏘!!
외국에서 잘나가는 해외온겜해먹을라면 확장팩있는거라면!!
쿠폰까지 합해서 2십만은 들으오!! 악!!!
플레닛사이드를 구입하려고 하오만 CD가격이 76000원이오
90일 쿠폰이 74000원이로다 거기다 확장팩이 60000이로다..
허허허..21만원이오.ㅡㅡ^ 울집이 램256이라서 512로 업글해야하오..
6만원추가!! 악~~@!!!!! 풀스2값이오!!!
해외온겜한번 해먹을라면 풀스2값을 날리오~ |
2003-10-20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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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겜에 서비스할떄 싼이유는 인터넷 보급떄문이라고하네요^^
보급이 덜된 상태에서 게임 가격까지 높으면 부담돼니 부담을 덜어주려고요 |
2003-10-20
19: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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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에서는 인터넷의 원활한 보급이 안된 이유가 첫번째고(말씀하신것처럼 땅덩어리가 넓고 전용선의 속도가 빠르지 못하죠)
500메가 1기가 우린 쉽게 다운받습니다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그거 받으려면 -_-
두번째는 다운로드형식을 싸구려로 생각합니다
쉐어웨어정도로 생각하는것이죠
월마트나 유명 마트의 판매대위에 패키지 형식으로 나와 있는것을 고급스럽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리니지나 기타 서양으로 나간 한국게임들이 패키지 형식으로 한거구요 |
2003-10-20
2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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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을 패키지 로 판매하면 가격이 싸진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어떠한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는..
그냥 외국은 원래 계정비용이 싼겁니다
리니지2 를 패키지 로 판매한다고 해도....절대 싸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패키지 로 판매한다는것과 게임의 완성도가 연관성이 있다고는
생각되지는 않네요.... |
2003-10-20
2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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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가 패키지로 나오고 패키지로만 계정만드는 해외게임처럼 된다면.
리니지2는.. 패키지가 50000원이상이구.. 월정액은 여전히 29700원일듯.
-_- |
2003-10-20
2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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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체이스..그립다..ㅡㅜ |
2003-10-20
2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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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1.0 버전릴리즈 시키고 1.1 , 1.2 이런식으로 패치해나가는 관행을 잡은후 온라인게임은 특히나 추가 패치를 통해서 확장해나가는 형식이라
해외온라인이나 국내 온라인이나 잔버그 패치는 자주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게임을 패키지로 한다고 해서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지지는 않을겁니다
특히나 한국의 온라인 게임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가도 샌다고 패키지 하나 마나죠
저역시 패키지와 완성도는 큰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지 않는 이상에야 |
2003-10-20
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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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해외온겜이 국산온겜보다 스케일과 시스템이 뛰어나긴해요;;
패키지라 그런지..용량이커서그런가..;;ㅎㅎ;; |
2003-10-20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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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간단하고 보기 좋네요...
땅 좁으니까 별짓을 다하는 걸까...
솔직히 전용선이든 뭐든 깔아도 될듯...
땅이 좁으니까(ㅡㅠ) |
2003-10-21
0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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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닛사이드..-_- 몇일 노가다 뛰면 될듯한데.. 온니영어에 압박.. |
2003-10-21
0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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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생각입니다...
굉장히 일리가 있는 말이네여...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패키지로 꼭! 해야만 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닐까요?
만약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면...
굳이 패키지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여? ^^:
아마 아닐겁니다...
우리는 다운받아도 될 환경이니 다운로드가 당연한걸로 되어있고
그쪽은 다운받아선 안 될 환경이니 패키지로 나오는게 아닐까여?
제 생각입니다 ^^ |
2003-10-21
0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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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외국에서는 패키지로 팔고 있습니다만, |
2003-10-21
1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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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치로 팔면 서버 운영비는 어떻게-_-;; |
2003-10-21
1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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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인구수도 있죠.. 영어권은 엄청 넓습니다. 일어권만하더라도 1억...
중국어권은 더 넓죠.(대만에선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한국어의 게임 수요는 정해져 있고 게임 계정비가 올라가게 되는 거죠.
패키지 판매 방식은 적은 모뎀 방식으로는 게임을 다 다운로드 할 수 없기에 발휘되는 형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게임 판매가를 뽑는 방식이고요.
패키지 형식이기때문에 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3-10-21
1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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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말구. 요새는 비디오 게임이 잘 나가는것 같아욤...
온라인게임은 숫자만 많아짐...ㅡㅡ |
2003-10-21
1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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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온라인게임 문제도 10년?20년? 일지는 몰라도 근방 해결 될겁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공상과학이라고 생각되는 가상현실 게임.. 실제로 장비랑
게임도 개발을 할거 같으나 역시 장비개발이 문제죠 그 문제가 시급합니다
그렇기에 그 장비가 생기면 인터넷만 꽂고 장비:조이스틱 정도라고 해둡시다
될거 같습니다 그럼 당연 시디 판매겠죠? 게임 시디 방식은 아마 유레카
를 따라하면 될거 같습니다 딴사람것도 아니고 자기 모습 자기 정보 자기 케
릭터 인데 누가 불법복제 하겠습니까? 그리고 같은 케릭터로는 접속을
못하게 만든다는 점도 만들면 좋겠지요 ㅡㅡ;; 물론 여기까지도 공상과학 입니다 |
2003-10-21
2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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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치 얼굴이 딸리는 사람들은 불법복제하죠 꽃미남으로 ㅎㅎㅎ -_-; |
2003-10-23
0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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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울티마 온라인 세컨드 에이지;; 8만원 주구 샀다는..
제친구는 10만원 주구 사서;; 플레이를 한적이 있다는 -_-; |
2004-01-13
20: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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