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http://www.yahoo.co.kr/ 대표 성낙양)에서는 엔빌 소프트(대표 박세영)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엑스레이싱’에서는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엑스레이싱은 익스트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지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익스트림한 트랙 환경, 드리프트를 통한 스피드, 부스터를 이용한 역동적인 게임성을 성공적으로 구현 시켰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남녀 캐릭터, 맵, 자동차 등 각 2개 씩 추가되어 1차 테스트 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맵의 경우 해변맵, 롤러코스트맵의 다음 단계를 추가해 난이도 있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 또한 기본형 보다 발전된 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피드 모드는 여타 레이싱 게임과 다르게 바닥의 속성을 물리적 속성으로 세팅하여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하며 생동감 넘치는 스피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도 게이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게 되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자동차등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더욱 다채로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해 졌다.
야후!게임 엑스레이싱 마케팅 담당자는 “엑스레이싱은 컬러풀한 캐릭터로 기존 레이싱 게임에 식상해 있던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며, 레이싱 게임이라는 특성을 살린 마케팅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엑스레이싱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되며 테스터 모집은 당일날 선착순 접속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