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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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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적어봅니다..답답한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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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적어봅니다..답답한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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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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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9 22:19:42 조회: 949 추천: 2 |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나이를 먹고 시간이 지날수록 돈때문에 많이힘드네요..
쓸곳도많아지고... 찾는곳도 많고..많지도안은데..
죽을때까지 종이한장같은 돈이 머가이리좋다고 힘드게하는지..참 힘드네요정말..
돈때문에 말하고싶은말이있어도 가족한테 말하면 미안해하시고그럴까바 말도 차마못하고..
그런 마음도 모르고 괜히 머라고만 하시니..참 슬프고 힘드네요
정말 종이조가리에 불가한 돈이 사람힘드게하네요~
돈은 누가만들어가지고 에이고~
앞으로 몇십년동안 동안때문에 더욱 힘들어지겠지만.. 헤쳐나가기가 저말힘들어지네요갈수록
에이고....한숨만나오네요..
주저리주저리 답답해서 몇글자적어봅니다...
이글을 부정적으로 읽으시는분도계시겠지만 저는 그냥답답한마음에 어디하소연하고자
이렇게 글적어봅니다...
날씨가 요즘무척 추운거같습니다..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짧지만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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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깟 종이따위가 사람을 울리기두하구 웃게도하고...
저도 이제부터 걱정해야할 시기에요 ㅠ |
2007-11-20
0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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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심지어 난 어른들이 아니 할배 할마시들이
왜그렇게 1초라도 더살라고 매주마다 불광역앞에모여 등산준비를 하질않나
물리치료를 매일같이 받지를 않나
그게 그냥 미칠듯이 살고싶어서 그러는줄알았더니
건강하지 않으면 돈이 왕창 깨진다는 사실을 알고서...
아 이빨해야되는데 아놔 월급이 계속 없어지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
2007-11-20
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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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좋아서라기보단 없어선 살수가 없고
현실을 직시하자면 돈 역시 다다익선이니 만큼 벌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기를 쓰게 되죠.. 편하게살려고 버는거지 힘든걸 즐기자고 일나가고 직장나가는건
아니잖아요..
일 뭐하시고 나이가 어찌되시는 지 모르겠지만,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나이정도시면
돈을 벌려고 한다기보다 절약하는 방법에 기를 써보세요.. 힘들다고 하는 분한테
기쓰라고 하니 좀 그렇긴 한데 ㅡ,ㅡ; 어쩌겠어요 세상이 그렇죠
한숨나온다고 사는걸 그만둘 순 없는 노릇아니겠어요
간혹 지칠때면 지금보다 더 나쁘지 않은 게 불행중 다행이니
하면서 삽니다. 기운차리세요 |
2007-11-22
10: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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