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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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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쳐죽일넘들에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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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쳐죽일넘들에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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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안갓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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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18 17:39:06 조회: 399 추천: 3 |
사람목숨을 그저 장난감처럼 아는 롯데월드 일입니다.
저도 중복이지만 올립니다. 다들 저장해놨다가 계속올립시다
추천 눌러주셔야 합니다! 이글에서 추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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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은 뭍혀버린 사건을 다시한번 일깨우긴위한 중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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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있었던 롯데월드 사건
이별이란..... 어제 내가 사랑했던 이를 다른곳으로 보내주었다.
이제는 영원히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 아주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의 목숨을 그깟 하찮은 돈으로 매도 한다는 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여기에 한자를 적어본다.
2003년 8월 4일 3시:40분경
잘 가던 혜성특급이 트랙 중간에서 갑자기 멈추어섰다.
손님들을 어떻게 어떻게 대피를 시키고 곧 정비팀이 들어왔따.
정비팀아저씨들은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아르바이트생들을 모조리 트랙안으로 밀어넣고 열차를 밀라고 시켰다.
사람 13명이 의자한개씩 붙어서 열차를 밀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지시란 말인가......
트랙 중간 에 있는 돌림바까지만 가면 열차가 다시 작동하니
힘주어서 앞에서 뒤로 팍팍 밀라고 했다.
열차를 미는 중간중간 직원들은 트랙에 발이 빠지기도 했지만...
그 누구하나도 열차에 대한 걱정 뿐
아르바이트생이나 직원에 대한 안전에 대하여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간 돌림바에 열차가 다다른 순간
열차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다시 달리게 되고
피해자는 열차에 바지가 끼어 6~7미터를 끌려갔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 제기랄...
엄청난 혼란에 누군가 119에 신고하라고 막 소리를 쳤고...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하였다.
하지만 곧 소위 말하는 높은분이라는 개새리가...
신고를 취소하라고 하고 결국 신고를 취소했다.
롯데월드에 처음 입사하게 되면 교육이란 걸 받는데
이 교육 시간에 어떤 사고가 나도 119에 신고를 못하게 하는데
이건 밖에 소문이 나는 걸 방지하려는 개 좆같은 회사 방침이다.
그리고 응급실의 병원차를 불렀다.
119에서는 정말 취소한거냐구 확인차 전화를 했고...
직원들은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했다고 한다.
피해자 차헌군이 트랙에 갇혀있던 시간은 10~15분.
나와서 의식두 있었으며... 살 수도 있었다고 한다.
들것에 옮겨 석촌호숫가의 산책로에서 응급차를 기다렸다고 한다.
남은 직원들은 피빨리 닥으라고 소문난다고.. 빨리 다시 영업하자고...
하 정말 개 같은 썅놈의 새리들..........
결국 30~40분이 지나서 응급차가 왔지만...
차에는 달랑 운전수 혼자...
산소호흡기 조차 없었으며...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 이미 맥은 없었고...
결국 내가 아는 항상 웃는 걸 좋아하고
형들과 누나들의 기분을 좋게해주었던 귀여운 동생은...
우리들과 이별했다.
장례식장에 롯데의 소위 잘나간단 높으신 애들은
와서 대가리수 보여주는데 급급하고
문 앞에서는 행여 목격한 아르바이트생들이 모라할까 지키고 서 있고
사건을 보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은 다시 어떻게 다녀보라고 와서 헛x랄을 하고
남아 있는 아르바이트생에게는 따로 불러서 입막음을 시키고
방송국인터뷰에는
정비팀 그 개 샐키와..
119 취소시킨 안과장이라는 그 씹어먹을 놈이
전부 우리 동생 과실이라 하고
원래 3일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시신을 옆에 두고
부모님이 자식의 보상금을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는게 얼마나 애통할지
그 썅놈의 애들 단 한 순간도 생각을 못할꺼야...
협상결렬에 어쩔 수 없이 5일장으로 하고..
너무 어처구니 없는 롯데의 보상금은
이제는 눈물 마저 말라버린 부모님에게...
가슴마저도 썩게 하고 있다....
다 그렇게 되는걸까....
우리도...
우리도 말이다...
이 다음에 잘난 회사에 들어가서
잘난 자리를 꽤차고
잘난 대우를 받게 되면....
사람이냐 회사냐에서 역시 회사를 택하게 될까...
아마도 많이 그렇게 되겠지.....
졸라 슬프다......... 이 말도 안되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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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4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에서
고장난 놀이기구를 견인하던 아르바이트생 김모(19.경기 하남시)군의
오른쪽 다리가 레일에 끼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으로 옮기던 중 과다출혈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작동 중이던 놀이기구가 승차장 전방 15m 지점에서
시스템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서자
아르바이트생과 직원 등 11명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승차장까지 밀어서 옮기던 중
김군의 다리가 기구 좌석과 기구 옆의 비상계단 사이의 레일에 끼면서 일어났다.
롯데월드측은 사고가 나자 안전요원을 통해 119에 신고,
인근 석촌호수 쪽에 있던 응급차가 곧바로 사고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응급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측은
"사고 발생 전 자체 정비팀이 놀이기구의 이상 유무를 점검했으나
고장원인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놀이기구를 운행하기 전
정비대장에 기입할 때도 기구에 아무런 결함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고 설명했다.
롯데월드측은 이어
"관련자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끝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5일 사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현장검증을 실시하는 한편
롯데월드측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여러분..
이런..개죶같은 현실이..말이 됍니까..
우리모두 퍼트립시다..
좀 오래됏을지 몰라도..
이대로 덮어지면...
그 피해자 부모님 형제 친족들
기분이 어떻겟습니까...
모두..퍼트려서..
잔인한..롯데리아 망하게
만들어버립시다..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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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싯팔--이네요 11월12일날 롯데월드 졸업여행갓는데-- 쩝;; |
2003-11-18
1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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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롯데월드 입니다;
롯데리아 아닙니다-_- |
2003-11-18
1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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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주세요..-ㅅ-;;; |
2003-11-18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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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동생이 돌아가신 거에요?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
2003-11-18
18: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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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_- 젖같은 십팔 좆데월드냉-_-....
저 좆데월드 탈게많아서 좋은곳이라고생각했는데
저런 좆데월드 엿같군 좆데월드-_- 좆데월드-_- 미친게세끼들..
대가리 돈만 다드러내는구만..다같이항의합시다. |
2003-11-18
1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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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동생이 죽엇다면
아마 -_-;;저도 따라죽엇겟죠.
하지만 억울하게 소중한 한생명이 사라졋으니.
모두 들고 일어서야할만하지안나요 ^^;; |
2003-11-18
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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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데월드드 돈많이버니 최소한 3억이상은 요구해야할것같소 |
2003-11-18
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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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데리아 좃데월드는 아예 근처도 안간다는-_-
좃데자이언트 야구팀도 싫어하고-_- |
2003-11-18
1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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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대이게 님의 고민거리???비밀이야기???다아는사실인대요?? |
2003-11-18
2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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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황당하군요,
제가 다른싸이트에도,
널리널리.. 퍼뜨리고 오게쑴니다. |
2003-11-18
2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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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트리고 오겟씀다 |
2003-11-18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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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던일 맞나용? |
2003-11-18
2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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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맹보다는 자기네가 소유하고 있는 기계가
고장나지는 않았을까? 이런 X같은 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리고 119 신고를 취소하라니? 어이가 없네..
그렇게 이미지 실추 되는게 싫었단말인가? |
2003-11-19
1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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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누르고갑니다.
어의가 없어서.. 할말없습니다. |
2003-11-19
2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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