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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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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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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당신을 저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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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당신을 저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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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처럼
(Homepage) |
날짜: 2006.01.27 12:06:41 조회: 2,784 추천: 1 |
당신은 혹시 알고 있습니까...
온라인게임은 당신의 행동과 생각을 그리고
사회에서 독단적으로 격리 시키려 하고 있다는것을
이것이 바로 온라인 게임이 우리에게 거는 저주가
아닐까요...
특히나 요즘엔 이런생각이 더욱 절실히 듭니다
필자역시 온라인게임을 아주 즐겨하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계시는 당신께서도 혹시 너무
온라인게임의 그늘에서 억메여 있는건 아니신지.
특히나 온라인게임의 악마적 성향 운영방침은
요즘같은때 많이 두두러집니다
여러분은 늘상 특별한날엔 각 게임사마다
이벤트로 여러분의 발목을 묶어 놓치는 않습니까?
경험치 % 드랍률 % 업으로 인하여
컴퓨터에서 당시느이 눈과 손 귀와 행동을
모두 묶어 놓고 계신건 아닌지...
우리도 모르는사이 온라인게임의 운영자들이
우리는 저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설날이나 추석 같은경우는
드랍률과 경험치를 일정부분 하락하여
그들을 가정으로 잠시나마 마음적으로 돌려 보내는
이벤트?? 같은 방식은 어떻 할런지..
미천한 필자의 짧은 생각 입니다만..
애들이고 어른이고 온라인 게임 마니아들을
이벤트라는 사슬로 묶어버리고..
특별한날 게임속 활동을 안하면
막대한 피해를 보게되는 상황을 연출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황금같은 연휴와
그 특별한 날에 컴퓨터속으로 끌어 드리는것
아닌지요...
게임즐기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이벤트 방식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으로 몇자 올려 봤습니다..
오늘도 게임속에서 열렙과 득템의 환희순간
속에서 즐겜하시는분들
올...설날에는 이벤트에 현혹되지 마시고
가족과 가족이벤트를 즐기시는건
어떻하신지요...
설날만큼 크나큰 가족이벤트는 어떻한 경험치% 와
드랍율% 보다도 소중하고 귀한것 입니다
강물처럼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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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번 설날에는 할머니 집에 안갑니다.
대신
외할머니댁에...... 킄 |
2006-01-27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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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조금 공감이 가는길이긴 합니다만,
정말 심각한 중독이 아니고서는
설날같이 큰날에는
이벤트하는게임사보다는
거기에 빠져있는 유저가 더 심각하다 보이네여 |
2006-01-27
20: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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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게임할려고 할머니댁에 안가고 할정도의 사람이라면
경험치 드랍율 이딴 이벤 없어도 할겁니다 아마..ㅋㅋ |
2006-01-27
2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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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면서 가장 암울하게 비춰진 애들이 있다면 방학 때 판타지 소설책 빌려 읽고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컴퓨터만 하는 애들이었죠..-_-;;
근데 부쩍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제 동생 친구도 그런 놈이 몇 명 있다는데 휴.. 옛날엔 물론 보충학습 때문에 마땅히 놀 시간도 없었지만 집에서 놀기보단 밖에서 많이 놀았는데..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그냥 모여서 얘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는 술래잡기에 얼음 땡.. 요즘 초등학생들에겐 이런 로망이 없어진지 오래죠..
모이면 무조건 피씨방으로 고고 하니-_-; |
2006-01-28
0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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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
2006-01-28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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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훼인이 정상인이 되어가는 사회구조인데 우리나라 꼴이 지금....
온라인 게임 하는 사람치고 고렙 캐릭 몇개나 있는사람은
정상인이 보기엔 좀 이상할 거예요. 요샌 나이성별 구분없이
다그러니... 사회가 발전하고 놀거리가 많아지니 나태해지는건
정작 본인들일 뿐. 앞으로도 점점 사회구조가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면서 옛것이 점점 문화속에서 사라져 갈겁니다.
모든일이 그렇듯, 끝없는 길을 앞만보고 달려간다 하여
그끝에 갈수 있다는 확신조차 미지수 이지 않습니까.
가끔은 뒤도 돌아볼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즉, 자신이 걸었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시간은 남겨둬야
한다는 거죠. |
2006-01-28
15: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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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쵸..추억이 없어져요...추억...추억만들 거리를 찾아 나서야하는 판국에.....추억만들 꺼리를 외면한체...컴터에서 추억만들고 있시유 음... |
2006-01-28
2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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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겜은 친구들과 함께 같이 즐기고 너무 마니 하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폐인되지 않게 노렵합시다~~~
(이벤트 <== ㅆㅂ 이게 무슨 이벤트!!! 던더 먹고 싶어하는 개새들) |
2006-01-29
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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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친구들은 다 시골가는데 나혼자만 시골안가는 할수없이
컴퓨터 파워를 누르는.. |
2006-02-03
2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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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설날에 서버를 내려버리는 것도 좋겠군요. -_-;
그래도 온라인게임보다 콘솔 같은거 사서 설날에 하면 매우 건전하고 즐거운 설날이 될 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뭔가 게임문화가 굉장히 삐뚤어진 방향으로 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 패키지게임 할때도 리니지 60레벨 못지않은 살인적인 노가다는 존재했었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게임에 몸을 내맡기는 폐인이 되는 경우는 적었거든요. |
2007-02-14
2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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