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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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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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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에버, 다옥을 모방했다? 배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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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에버, 다옥을 모방했다? 배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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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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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29 16:11:17 조회: 2,844 추천: 0 |
게시판 글을 보면 이런 비슷한 글이나 리플이 보이더군요.
전 에버는 인터페이스하고 이것저것이 복잡해서 초기에 포기했죠.
애쉬는 시작하려는데 컴터가 안좋아서 그런지 하기 힘들정도라서 바로 포기하고 다옥은 아예 못해봤고... 그래서 에버, 다옥, 애쉬등 외국게임을 거의 못해봐서 전 뭐가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해봤어야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데 에버나 다옥의 내세우면서 독자적이면서 특출난 시스템을 와우가 배낀것입니까? 그러면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전 게임에서 모방이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똑같이 만들지 않고서야
분명 퀘스트라는 것을 처음 만든 게임이 존재할것이고
랩업시스템을 먼저 시행한 게임도 존재할것이고
전직이라는 것을 먼저 시행한 게임도 존재할것입니다.
이런것도 상당히 특출나면서 독특한 시스템이죠.
지금에야 게임 거의 전부 이러지만 그런데 이런한 것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나온 게임들은 모방이네 뭐네 이런 소리가 없습니다.
와우가 도대체 에버랑 다옥을 모방했는지는 모릅니다.
와우가 무엇을 모방했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게임에서 모방이라는 선이 어디까지인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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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와우가 에퀘등 외국게임의 모방이라고 할수도있지만
모방이란 다른 무언가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더 발전하는 거랍니다 분명 와우는 차이가 있고
여타 외국게임과 똑같은 업데이트,게임환경,시스템 이라고 생각
않습니다 와우는 단지 순수하게 부분적으로 모방이죠
표절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전 무엇보다 애쉬2 몇개월동안 즐겼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ㅠㅠ 지금은 컴터가 날로고장이나서
사양이 무지 안좋아졌지만 정말 옛날에 얼리맺고 퀘스트꺠러가다
길잃어 빨간 은하수 보고 반하고 ㅎㅎ 저렙때 혼자 볼트도깨다
고수분 만나서 퀘스트 꺠는대 도움도 받고 ~~그런대 정말
그땐 제가 방학이라 밤샘했는데 맵에비해 유저분들이 너무없어서
제가 해본 게임들중 진짜 외로움을 느꼇죠 ㅎㅎ
린박 가고시퍼서 수영하다 죽고 ~ 높은절벽에서 떨어져서도 죽고 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저에겐 애쉬2보다 애정가고 재밌는게임은
없었을 겁니다 ㅎㅎ |
2004-11-29
16: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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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도 그랬지만 결코 와우는 다옥이나 에버를 따라하지
않았습니다.(전 와우 몇일하다 잼없어서 때려친녀석)
자꼬 배꼇다고 하시는분들 무슨근거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와우가 다옥이나 에버퀘스트를 배꼇다면 에버퀘스트나 다옥은
최고의 온라인게임인 바람의나라를 모델로 제작했다고 해도 과언
이 아닐겁니다. 모든 온라인게임의 어머니가 바람에나라이니까
말이죠. 모든게임은 거의 비슷합니다.
사냥한다.퀘스트를깬다.PK를한다.스킬이나 무공을쓴다.
등등말이죠. 그러니 모든지 같다고 배꼇다고 할순없죠
최초의게임이 칼이 나왔다고하고 그다음게임은 칼과 창이
나왔다고합시다. 그건 그 게임만의 독창성을 지녔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냐구요?전에 없던것이기때문이죠 그와 마찬가지로
마법이나 스텟찍는방법 또는 몹을 치는 패턴등이 바뀜에따라
그 게임은 독창성을 지니게 되는것이죠. 게임마다 다 다르지
않습니까? 민첩이 중요시되는게임. 힘이 중요시되는게임 아니면
피가 중요시되는게임처럼말이죠 |
2004-11-29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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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퀘스트나 다옥은 바람의 나라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배끼다뇨 방식자체가 완전다른데 인터페이스나 전투방식 게임진행 방식등등) 에버퀘스트나 다옥의 전신은 토릴이라는 텍스트머드게임이지 바람의 나라라니.. 당황스럽네요.. 하지만 와우나 다옥이 에버퀘스트의 그늘에서 벗어날 순 없습니다. 3DMMORPG의 인터페이스라던지 게임방식을 에버퀘스트에서 정립시킨것이니 그 그늘에서는 벗어날 수 없죠(풀러,딜러,탱커의 파티구조등등은 에버퀘스트에서 완전히 정립시킨거니까요. 그외에도 몬스터의 어그로수치등등도 에버퀘스트에서 정립시킨거구요. 바람의 나라에 이런게 있었나요?) 하지만 자신들만의 색이 녹아있는거라면 다 상관없습니다. |
2004-11-29
1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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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읽고 파악해주세요.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그러니
모든 온라인게임이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구요 전두방식 하나하나
에 따른 모든 세밀한 동작 하나하나가 그 게임에대한 독창성을
나타내는것이라구요 |
2004-11-29
1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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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버퀘스트는 못해봤고 다옥을 2년간 해온 유저로서..사실 와우 비슷한거 많지만 중요한건 라이트 유저의 흡수를 훨씬 원할하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읍니다..다옥 처음 시작할때 조작키와 단축키등 배울것이 엄청 많지요. 다옥 처음 콘라에 시작하면서 아무도 없을때 허무감...조작의 불편등..후훗
와우는 기존의 하드유저에겐 아무것도 아니지만 중요한건 라이트 유저에겐 정말 센세이션 하다는겁니다.. 쉬운 적응력. 몰입도. 빠른 진행 . 파티의 신속함등...하드코어하던분들에게도 쉽게 접하게 되는 여러 유형들..다옥 에버 다 좋은 게임이지만 와우또한 좋은 게임인것만은 확실합니다. |
2004-11-29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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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에 어떤 특성이 있다는거죠? |
2004-11-29
1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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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떤점이 따라햇다고 봐야하는거죠? 그리고 러브메탈님 제가
바람에나라에 그런게 있다고했습니까? 모든 온라인게임에 어머니라고
고 하였고 우리나라에서 그것을 모델삼아 발전하였다고 말하였습
니다. 처음부터 그런시스템이 나올리 없죠.
그럼 처음 기차를 만들었을때 뭐하러 증기기관을 만들었나
차라리 고속철도를 만들지 이런소리와 똑같다고보이네요
그때당시에역시 게임에대한 기술이력과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떨어졌으니까요 |
2004-11-29
1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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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음.. - 이 글 읽 ㅇ ㅓ 주 시 길 -
다옥이 오픈이 더 빠르긴 했어도
WOw가 개발시작한건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
2004-11-29
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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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가 온라인게임의 어머니라.. 절대 아님니다.. 바람의 나라이전에도 저기 양키나라엔 킹덤 오브 드라카라던지 쉐도우 오브 서비우스같은 그래픽 머드게임은 존재했습니다(아무튼 넥슨 대단해요! 전부다 바람의 나라가 최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단 최초로 상용화한 그래픽머드게임이라는거죠. 그런식이라면 울티마 온라인이 바람의 나라 배낀겁니까?(개발은 바람의 나라보다 먼저 시작했습니다. 에버퀘스트도 바람의 나라제작중이던 시기부터 만들고 있었구요. 그리고 에버퀘스트에 존재하던 시스템자체가 토릴이라는 텍스트머드게임에 대부분있었습니다. 지금보면 좀 엉성하긴했지만) 차라리 토릴이 모든온라인게임의 어머니라는 말이 어울리지 바람의 나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네요.(바람의 나라도 토릴에 많은 영향을 받았죠. 토릴의 마이너버전인 넷핵을 참고해서 만들었으니요) |
2004-11-29
1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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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우가 에버퀘스트나 다옥보다 못한게어딨다고 그런걸로 트집잡을까 이게 더 짜증나네.. 에버퀘스트나 다옥도 따지고보면 게임을 온라인으로 제작한거자체가 모방이구만 |
2004-11-29
1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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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건 없어도 새로운건 없다는거죠 기존걸 잘 버무려서 사람들 입맛에 맞게 만든 맛있는 음식이랄까 |
2004-11-29
1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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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님 텍스트기반의 머드겜을 소개하시면서 왜 우리나라
텍스트게임인 단군의땅을 빼놓는지 모르겠군요? |
2004-11-29
2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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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비슷하냐만 대답한다면..
전체적인 틀이 전부다 비슷합니다.
다옥경험 1년이 있는 저로선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1분도 안되서 인터페이스 적응 다됐고, 바로 퀘 받고 다 했습니다.
기본적인 키보드 인터페이스라던가 퀵바라던가 포션 먹으면 얼마나 나중에 다시 먹을수 있는가 같은 것은 똑같습니다. 대장기술,가죽세공 등의 제작기술에서는 가방만들수 있다 그런 거 말고는 모든것이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색깔 구분까지)
얼마나 비슷한가 비교하라 한다면, 국내 게임을 레드얼럿 같은 게임이라고 치고, 다옥과 와우는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처럼 인터페이스가 미묘하게 거의 같습니다. |
2004-11-29
2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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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땅이 나올이유가 없어서 안썻습니다(잘알다싶이 단군의 땅도 넷핵기반의 머드죠) 단군의 땅보다 토릴이 훨씬 먼저 존재했었었거든요. 70년대 말인가 80년대초인가에 나왓었읍니다. |
2004-11-29
2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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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 배꼇다고 하는데 그럼 모든게임중에서 첫번째 나온온라인게임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거기서 몹잡는거 처음에 나왔으면 다배낀거죠 뭐 그럼 안배낀 게임이 어딨읍니까? 계속 다옥 에버 배꼇다고하는데요 그럼 우리나라 게임은 지금 어떻죠? 닥치는 새로 사알짝 바꾼거 가지고 새로운 게임이라고 하지않나요? |
2004-11-30
0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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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낀게 아니라 비슷하다라고 표현해야죠 -_ -
분위기가 비슷하다 배낀건 완전히 똑같다라는 소리나 마찬가지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런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이런식이 맞는말 |
2004-11-30
0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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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때문에 나온거 같은데 ㅋㅋ
제글에서 와우가 모방이다 라고 한건 막말로 eq나 daoc처럼 특색이 없는 하나의 아류작이다 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와우는 와우만의 특징이 없다는걸 말하고 싶었는데 대부분 와우는 eq나 daoc의 모방이라는 것만 눈에 들어오나 보군요;;
확실히 지금 와우만을 보자면 eq나 daoc나아가서 쉐베의 아류작에 불과합니다. 자신만의 특색이 없기때문에...
북미에서는 벌써 eq2에 밀리는 입장입니다. 와우만의 특징이 없는한 이대로는 아류작이라는 평가밖에 못받을듯.. |
2004-11-30
0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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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와우가 밀리던 말던 한국놈들은 세계적인 대세를 못따라가서 그냥 와우나 쳐할듯...ㅉㅉ 스타 이미 세계에서는 거의 매니아적게임이 됬는대 우리나라에서만 날리고 있는걸 보면 한심하다는... |
2004-11-30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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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니밀님의 말씀이나 러브메탈님의 말씀대로 와우가
특색이 없다면 그럼 우리나라의 모든 온라인게임이
리니지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안그렇습니까? |
2004-11-30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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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밀// 제가 님의 글을 못봤습니다.
온라이프에 매일 들어오는게 아니라 그러나 모방이나
그런글은 쉽게 보입니다.
에버나 다옥유저는 게임하실때 눈치를 보면서 하나요?
세계가 대세네 해외에서 이 게임이 더욱 인기 있네.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그냥 해외평가를 보면서 게임하나요.
그것도 한국에서 평가도 아닌 해외에서 평가를
아니 한국에서 평가가 좋더라도 자신만 즐기면 되는걸
굳이 우리나라랑 저 멀리떨어져있는 해외를 끌여들이면서까지
와우를 펌하할려는 이유가 뭔지.
외국게임 거의 한국에서 서비스 중지 된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이것만 봐도 우리나라 유저들은 해외의 평가에
눈치보면서 게임안한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입니다.
게임을 눈치보면서 할려면 게임 안하고 말았습니다.
그냥 게임만 즐기면 되는것을... |
2004-11-30
12: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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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해외평가를 끌어다 펌했는지??
그냥 해외에서는 eq2가 점유율이 높다 이말밖에 안했거든요?
해외에 나온 와우의 평가를 하나도 인용한적 없습니다.
제가말하고자 하는건 와우는 자신만의 특색이 없다는 겁니다.
와우가 eq나 daoc의 아류작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와우는 eq나 daoc에 비해 자신만의 색이 없다는걸 아시나요? |
2004-11-30
18: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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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밀님 님 글하고 다른 글들 보면 해외에서 와우보다 에버가 뛰어나다 해외에서는 와우보다 에버가 사람이 더 많이한다. 이런 글도 보입니다. 이것은 펌하하는거 아닙니까? 해외에서 해외유저가 많이 하던 해외에서 에버가 높게 평가를 받던 한국에서 와우라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왜 그런 글을 쓰는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와우를 즐기는 유저에게는 그냥 와우를 펌하시킬려는 글이라는 것 뿐 다른 의도는 안 보입니다.
그리고 미니밀님 와우가 특색이 없고 다른 외국온라인게임처럼 망했을 겁니다. 솔직히 특색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특색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언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는것입니다.
블리자드에서 와우만들당시 유럽뿐아니라 한국유저, 아시아유저 전부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공헌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거의 참패를 당한 외국게임들의 비집고
성공케이스죠. 뭐 유료화 후에는 모르지만 오픈베타만 해도 상당히 성공한 편이죠.기존 외국온라인게임들과 뭔가 다른 특색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글에도 적었다 시피 에버는 인터페이스랑 이것저것 복잡해서 포기 했습니다. 만약 와우가 에버처럼 제가 느꼈다면 바로 포기 했을겁니다. 제 주위 친구들도 인터페이스랑 금방금방 익숙해하더군요. |
2004-11-30
1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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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와우는 eq나 daoc과 많은 부분이 닮아있습니다.
파티 퀘스트 인터페이스 등등...
여러 과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신다면 무슨맛이 날지 상상이 안갑니다. 내용물을 철저히 분석해서 어느정도 넣어야 할지 생각하고 분석하지 않았다면. 너무 달거나 너무 시거나 이상한 맛이 나겠죠.
와우는 eq daoc 쉐베 등등 여러 게임의 장점만을 뽑아 믹스를 시켜 만들었지만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잘 융합되어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와우를 높게 보고 싶네요~^^ |
2004-12-01
1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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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도 좋고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런데 특성도 없어 성공하기 글렀다, 블리자드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을뿐이다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 한가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왜 사람이 이토록 많은 수가 와우에 몰리고 잼있다라고 하는것인지..
다옥,에버에 그토록 많은 한국유저가 몰리거나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많이 닮은 겜은 많지요. 다옥,에버,와우 닮았다지만 그 재미까지 닮았다라고 할수있나요?
예를 들자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전부가 같은 맥락이지만 다 다른 겜성과 재미를 갖추고 있는겁니다.
닮은 겜이라도 다른 겜성을 짊어졌다면 그건 다르다라고 말할수있는거겠죠.
닮았다해서,특성이 없다해서 성공하지못할꺼라는 억지스런 추측은 그저 갠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현재 그렇게 닮고 특성없다,성공하지 못할것이다라고 부르는 와우는 이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거든요. |
2004-12-02
0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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