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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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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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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10년이 지나도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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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은 10년이 지나도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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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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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27 21:45:54 조회: 2,934 추천: 0 |
저는 게임을 할 때 마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이 게임은 뭐가 다를까...
자신이 하는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은 다른 점이 많다고 하지만
저는 요즘 나오는 게임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다른 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개발자들도 열심히 밤까지 지새며 개발에 착수하고 애정을 쏟은 게임이죠.
그러나 저는 냉정한 시선으로 봅니다.
다 거기서 거기라고.
저의 이런 발언에 욕할 분은 많으시겠죠.
어찌보면 그 욕은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 게임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저를요.
하지만 해보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게임은 왜 없는 걸까요?
꼭 해보아야만이 알 수 있고,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다면
게임 유저들은 항상 깔고 지워야 하는 딜레마를 겪겠죠.
그 것은 번거롭습니다.
짜증이 나기도 하죠.
왜 온라인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지 못할까요.
단순한 온라인 게임.
온라인 게임이라는, 다른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요?
지금의 온라인 게임계는 수도 없이 많은 게임과 새로운 시스템
획기적인 아이디어 등 수많은 게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들은 모두 온라인 게임입니다. 별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온라인 게임.
수많은 투자를 해서 만들었지만 뜨지 못하면 여지없이 평생무료가 되어버리는 많은 게임들.
당금 온라인 게임 유저들 중 보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와 개혁을 외칩니다.
그 것은 그만큼 온라인 게임이 생활화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자유도 높은 게임을 원하고, 최대한 일상과 닮은 게임을 찾죠.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온라인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죠.
생활의 일부가 됬어도 생활은 아니죠.
있으면 좋고 없어도 별 상관 없는 그런 거죠.
온라인 게임은 10년이 지나도 온라인 게임일 뿐이겠죠.
저의 부정적인 시선에 무어라 하실 분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정말 게임들이 다른지, 새로운지에 관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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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부정적인 생각은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부정적일수있습니다..
나에겐 긍정적이고 좋은데..왜 저사람은 부정적인가..
간혹 이부분에서 예의(?)에 약간 어긋나는듯한 삑사리를...
흔히 태클이라고하죠..
그리고 제 생각은 온라인게임은 어찌보면 가당치도않겠지만..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나할까?
온라인게임에서 대리만족은 하는 사람도 간혹 보면 있습니다..
지존심리..가 대표적인 예인거같고요..
부정적인 측면에서 물어볼께요..
왜 사세요?
거참 쌩뚱맞죠 ^^;; 즐거운시간되세요 ㅎㅎ |
2004-11-27
2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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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대해서 할말이 없지만 제가 말한 핀트와 어긋나있군요.
과연 게임이 삶까지와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는 성모기님 정도라면
어느게 더 중요한지 아시겠죠. |
2004-11-28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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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게임불감증에 걸리신 상태입니다...; |
2004-11-28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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